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인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에 특별 기술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는 동시대 미술 작가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아트컨시어지뉴욕(ACNY) 산하 Gallery STAN이 주관하는 특별 전시회로, 12월 1일까지 Miami Wynwood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마이애미 특유의 지역적 느낌을 살린 ‘RUDE CARNIVAL’이라는 주제로 기존 아트페어와 전시회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작품 및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에서는 James Jean, SAMBYPEN, 이혜영, 김정윤, 서부원, 김진우, 김아신, N5BRA, JOY, PPURI, MAWZ, YERIN, CHOCOMOO 등 개성 있는 작품세계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APAC 지역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공개된다. 동시에 아트와 디지털 기술간 독특한 융합을 시도하며 컨템포러리 아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투기 수단으로 취급하던 시대를 지나 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 국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색되는 암호화폐 투자시장과는 별개로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 구도를 뒤바꿀 핵심 분야로 블록체인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참여자의 73%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지 않을 경우 조직이 경쟁우위를 상실할 것으로 우려했다. 76%는 향후 10년 내 디지털 자산이 명목화폐를 대체하는 등 종이돈의 종말을 예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포인트거래소, 롯데멤버스와 피유엠피 등과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롯데멤버스와 피유엠피 등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포인트거래소와 롯데멤버스는 협약을 통해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L.POINT)와 한국포인트거래소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의 상호 기능 및 포인트 연동을 추진한다. 롯데멤버스의 엘포인트는 4,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포인트 거래량은 1조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공유형 전동 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한국포인트거래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이사,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형 전동 킥보드 ‘씽씽’과 한국포인트거래소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의 이용 촉진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암호화폐 스왑(교환) 등의 기술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함께 나선다.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이사는 “최근 씽씽의 서비스 운영지역과 규모가 대대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객들의 사용경험을 더욱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씽씽의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이사는 “전동 킥보드의 주요 이용자인 2030세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NFT(대체불가토큰)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등 블록체인 시장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관련 기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NFT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의 한 분야 정도로 인식돼 왔다. 발행도 게임이나 캐릭터 위주로 소수 마니아층에서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내외 NFT 열풍이 불면서 위상이 확 달라졌다. 디파이 또한 효과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 방안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더리움, 테라, 아발란체 등 관련 프로젝트들이 디파이 투자 수요를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블록체인 기업간 인재 영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임원 출신의 전문가 영입이 활발해지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포인트거래소, 롯데멤버스 전 대표이사 강승하 사장 영입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이사 김재학)는 강승하 롯데멤버스 전임 대표이사를 자사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 강승하 사장은 지난 1992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CRM본부장, 멤버스사업부장 등을 거쳐 롯데멤버스 창
CB 인사이츠(CB Insights)가 전 세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기업을 소개하는 ‘블록체인 50’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블록체인 50에 선정된 기업들이 2016년 이후 조달한 자금은 216개의 거래를 통해 총 171억 달러에 달했으며, 스타트업부터 유니콘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전체 50개 회사 중에서 62%에 해당하는 31개가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유니콘(Unicorn)으로 분류됐다. 이렇듯 블록체인 기업들의 투자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가상자산 제도화에 대한 국내 기대감도 커지면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최근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한국포인트거래소, 미국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 ‘시마 캐피탈’ 등으로부터 연이은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이사 김재학)는 글로벌 투자기관과 핀테크 기업 등으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한국포인트거래소는 지난 12월 미국 지불결제 기술기업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로부터 100만 달러 투
디지털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롯데멤버스와 포인트 및 멤버십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L.POINT)와 한국포인트거래소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의 상호 기능 및 포인트 연동을 통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시작으로 양사 비즈니스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이사는 “단순한 서비스 연동을 넘어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이사는 “자사가 추진 중인 포인트 기반의 블록체인 금융 사업을 업계 선두주자인 롯데멤버스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엘포인트와 지펙스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포인트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의 엘포인트는 4,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트, 편의점, 백화점 등의 롯데그룹 계열사를 포함,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50만개 이상의 제휴사와 협업하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 김재학)는 외국어 학습 콘텐츠 서비스 ‘시원스쿨’을 운영하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과 포인트 기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한국포인트거래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이시원 대표강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시원스쿨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포인트 및 가상자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온라인 교육, 포인트 금융,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포인트거래소는 자사가 운영하는 포인트 유동화 거래소인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를 통해 시원스쿨의 다양한 교육 상품들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성과 가상자산 기반의 결제 편의성을 높여 해외로의 서비스 확장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펙스 플랫폼으로 유입되는 다양한 금융 포인트를 영어 공부 등 자기계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 김재학)는 자사가 운영 중인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가 미국 시마 캐피탈과 미국, 대만, 홍콩 투자사 및 VC들로부터 총 1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의 메인 투자사인 시마 캐피탈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블록체인 투자 기관으로 후오비(Huobi), 바이빗(Bybit), 코인이엑스(CoinEx) 등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디지털 커런시 그룹, 갤럭시 디지털, 타이거 글로벌 등 유력 투자사들로부터 출자 받은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시마 캐피탈은 전통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투자 경험과 실리콘밸리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인치, 테라, 알고랜드, 폴카닷, 게임스타터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다. 지펙스는 금융기관, 카드사, 항공사, 유통사 등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 문화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투자 자산으로 바꿔주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금융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소비재 포인트 등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 김재학)는 자사가 운영 중인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공식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펙스의 플랫폼 암호화폐인 ‘GPX’는 비트렉스에서 21일 지갑 오픈 이후 22일 오전 9시에 상장되어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 비트렉스는 포브스, 인사이더 등으로부터 세계 10대 거래소로 선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비트렉스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 간단한 인증 절차, 신속한 고객 응대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다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업비트와 협업을 맺고 코인의 유동성을 공급해준 거래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펙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활용도가 떨어지는 각종 포인트, 마일리지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반 대중에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가상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시키는 금융 플랫폼이다. 지펙스는 금융기관, 카드사, 항공사, 유통사 등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 문화생활 등에 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 김재학)는 미국 지불결제 기술기업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로부터 1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는 결제 승인 및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결제기술 기업이다.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는 신용카드 처리, 이커머스, 게이트웨이, 모바일 결제, 현금 서비스, 신용 한도 등 5가지 주요 부문으로 다양한 결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유동화 거래소인 지펙스(GPEX)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펙스는 금융기관, 카드사, 항공사, 유통사 등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 문화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투자 자산으로 바꿔주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금융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소비재 포인트 등을 지펙스 월렛에 입금시켜 동일한 가치의 ‘GPW’ 혹은 ‘GPD’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투자형 암호화폐인 ‘GPX’로 교환하거나 GPW, GPD 자체를 활용해 게임 결제, 메타버스 아이템 구입, NFT 투자, 온/오프라인 결제 등 GP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