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FUTURE, FOOD&TECH 등 테마존 구성해 협동로봇 자동화 기술 선봬 AW 2024 비롯 SIMTOS 2024에도 참가해 기술력 강조 뉴로메카가 이달 27일 개막하는 자동화 산업 전시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INDUSTRY·FUTURE·FOOD&TECH 등으로 세분화된 테마존을 마련해 참관객에게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INDUSTRY 존에서는 지난 2월 해군에 도입된 용접 협동로봇을 선보인다. 여기에 머신텐딩, 팔레타이징 등 공정에서 활약하는 제조 자동화 로봇도 함께 전시한다. FUTURE 테마존에는 현재 개발이 한창인 우주 로봇 기술과 더불어 협동로봇의 ’모방학습‘ 기술을 첫 공개한다. FOOD&TECH 테마존은 누들·커피 등 템플릿을 공개해 외식업계에서의 협동로봇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내달에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SIMTOS 2024)에 전시부스를 꾸려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협동로봇 용접기술, 고객 적용 사례, 로봇 기술 로드맵 등을 공개한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생태계 구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작업에 적용하는 법’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니버설로봇, 신제품 출시 맞아 어플리케이션 소개하는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3)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이 로봇 자동화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솔루션으로 마로솔 인증 브랜드 ‘베슬로’(Vesselo)를 공개했다. 마로솔은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하며 활발하게 로봇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그 과정에서 쌓은 방대한 시장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과 솔루션을 엄선해 베슬로 브랜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많은 로봇 제조사들이 쏟아내듯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수요기업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고, 사후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어 로봇 도입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보통 로봇 한 대를 도입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부속 장비까지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고 실패 리스크가 높다. 마로솔은 이와 같은 수요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엄격한 기준으로 로봇 제품을 선별하고, 시장 수요가 높은 솔루션을 패키지화해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베슬로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슬로는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팔레타이징, 비전피킹, 튀김로봇 솔루션 등이 있고, 국산화와 경제화를 모두 확보한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로봇 모바일 베이스 등도 베슬로 브랜드를 획득했다. 베슬로 제품
쉬운 사용성으로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시간 최대 80% 단축 두산로보틱스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협동로봇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0일,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Dart Su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트 스위트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협동로봇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생태계다. 다트 스위트는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다트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업로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다트 스토어(Dart Store)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협동로봇 구동을 담당하는 다트 플랫폼(Dart Platform) ▲사용자와 개발자 간 커뮤니티 공간인 다트 포럼(Dart Forum)과 다트 디벨로퍼(Dart Developer) 등 5개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다트 IDE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는 웹서비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용 툴킷으로 협동로봇 기본 동작, 기능 등을 프로그래밍할 때 사용된다. 초보 개발자도 코딩 없이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가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설루션 기업인 XYZ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국내 물류센터의 로봇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17일 이같이 밝혔다. XYZ로보틱스는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3D 비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Gripper)를 설계·제작하는 역량도 뛰어나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앞서 LG CNS는 지난 7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LG CNS의 플랫폼에는 고객의 주문을 AI, 빅데이터 등 DX 신기술로 실시간 분석해 상품의 분류와 이동 순서를 최적화하는 물류실행시스템(WES)과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모니터링·분석하는 물류제어시스템(WCS)이 장착돼있다. LG CNS는 이번 협약으로 XYZ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설루션을 LG CNS의 플랫폼에 새롭게 연동한다. 또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로봇 설루션을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해 활용하는 '로봇 구독 서비스'(RaaS·Robot as a Serv
씨메스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씨메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씨메스는 어떤 회사인가? A. 주식회사 씨메스(CMES)는 3D Vision AI Robotics 기술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물류, 제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회사들에 제공 및 협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로봇의 눈(Vision)과 뇌(AI)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고도화 및 구현해 로봇을 지능화하고, 기존의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2022년 2분기 매출액으로 8300만 달러(약 1,079억)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덴마크 크로네 기준 22%) 했으며, 2021년 상반기 대비 30% 성장했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러한 성장세에 대한 이유로 세계 용접 수요의 급증과 OEM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매출 증가를 꼽았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용접, 팔레타이징, 건설 등 80개 이상의 OEM 업체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킴 포블슨은 “우리의 협동로봇은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는 시장 내에서 다양한 OEM 업체와의 파트너십은 향후 유니버설 로봇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로봇의 주요 성공 요인 중의 하나는 유니버설 로봇 고유 플랫폼에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스마트폰과 같은 고유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용접 및 마감과 같이 이전에는 자동화되지 않았던 공정을 자동화하여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협동로봇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6월 가반하중 20kg의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더 빨라진 사이클 타임과 팔레타이징에 최적화된 작업환경 지원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이 20kg인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UR20은 기존 유니버설 로봇 제품대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훨씬 더 빠른 사이클 타임과 더 무거운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조인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작업반경은 1750mm로, 유로 팔레트의 전체 높이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작은 면적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포장 및 팔레타이징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팔레타이징 외에도 용접, 자재 취급, 적재 및 머신텐딩 등 파트너사의 광범위한 생태계로 생성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사용 가능하다. 향상된 고급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모션 컨트롤 기능 역시 제공한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로봇 팔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UR20은 유니버설 로봇이 17년간 쌓아온 발전의 정수를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이다”며 “우리는 단순히 더 큰 버전의 협동로봇이 아닌, 협동로봇을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높은 가반하중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생산기술 전시회(SIMTOS 2022)에 참가, 협동로봇 적용사례 선보인다. SIMTOS 2022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30여개 국가의 1,000여개 회사가 4,8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Back to the Basics”이라는 주제하에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등 7개의 전문관을 운영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 기술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용접과 타공 등 비접촉이 요구되는 위험한 작업 환경,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 이번 시연에는 3kg~16kg까지의 다양한 페이로드를 갖춘 모델 e시리즈 협동로봇이 사용된다. e시리즈 로봇은 자체 위험 인지 기능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도 작업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설치 면적이 작아 다양한 생산 작업 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생산 현장의 로봇 자동화는 스마트 팩토리의 첫 단계이다.” 온로봇코리아 최민석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는 자동화가 기본이라며 현재 사람이 하고 있는 작업을 협동로봇과 협업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최소 비용을 들여서 자동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무인화가 완성되고 생산 최적화가 구현되면 MES와 ERP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온로봇은 모니터링용 솔루션인 ‘웹리틱스(WebLytics)’를 출시하며 소프트웨어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최민석 지사장은 “2022년에도 협업애플리케이션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투 트랙(Two-Track)으로 협업 응용 분야를 위한 원스톱 샵(One Stop Shop)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협업애플리케이션 시장 이슈와 온로봇코리아의 영업 전략을 최민석 지사장에게 들어봤다. Q. 협업애플리케이션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2021년 큰 화두 중의 하나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50인 이하 사업장까지도 적용을 받아야 된다는 거였다. 2022년에는 이 법 시행 의무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로봇 시스템은 설치 변경 및 전환 배치가 쉽고 적은 비용으로도 구축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빠른 ROI가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특히, 협동로봇과 협동 애플리케이션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구축이 가능하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제품을 적재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물류 자동화에도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고려사항으로는 어떤 게 있는지, 지난 9월 8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21’에서 온로봇 코리아 최민석 대표가 제시한 성공 팁을 정리했다. 최근 시장 환경이 중소기업의 공장자동화 또는 스마트공장 도입 욕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가운데, 고령화 사회로 진입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는 생산 가능인구의 감소를 가져와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3D업종에 일했던 외국인 근로자마저 더 이상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팬데믹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력 수급을 더욱 어렵게 했다. 결국 자동화나 로봇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비접촉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이나,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시연에 활용될 유니버설 로봇 e-Series는 위험성 평가에 따라 생산라인에서 작업자와 함께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쉽고 간단하게 배치 및 관리가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기반 하중이 12.5kg인 UR10e는 신체에 부담이 가는 10kg 이상의 무게를 운반할 수 있어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부스에서는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을 통한 △팔레타이징 △픽앤플레이스 △스크루드라이빙 △솔더링 공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시연에는 △아성 △다스 △일렉트릭스 △삼원 등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