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브랜드상·비즈니스 성과·지속 가능성·커머스 및 소비자·마케팅 혁신 등 6개 부문 석권 오비맥주 카스가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3 Effie Awards Korea)에서 6개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으로,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본 시상식 10주년 특별상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어 ’비즈니스 성과‘, ’지속 가능성‘, ’커머스 및 소비자‘, ’마케팅 혁신‘ 등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는 이번 시상식 심사에 오른 브랜드 중 최다 수상이다.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AB 인베브 동아시아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이번 에피 어워드 수상은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 AB 인베브가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친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인한 성과”라며 “창의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내부 인재 및 파트너 에이전시가 힘을 모아 거둔 성과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및 콘텐츠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계량계측 전문기업 카스(CAS)가 여러 기업들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체온계, 온습도계 등의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카스와 라인프렌즈는 ‘브라운앤프렌즈' 중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카스의 체온계, 온습도계 등의 제품들을 결합해 귀여운 캐릭터 상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브라운앤프렌즈 디지털 온습도계’의 경우 출시와 동시에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중순 2차로 출시 예정인 탕온계와 체중계의 경우 브라운의 얼굴을 본따 디자인한 제품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탕온계는 목욕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며, 체중계는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제품으로 브라운 캐릭터 얼굴 모양의 디자인으로 본래의 기능 이외에 집안 내부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카스는 오는 11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시회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카스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른 기
[헬로티] 카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기인 ‘카스 에어메디’를 국내 최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각기 다른 공간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자동 분사되어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방역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으로 소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으며, USB케이블, 어탭터 또는 건전지 등으로 다양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에어메디 제품을 세워놓거나 벽에 거치를 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이번 펀딩은 11월 19일 오후 2시에 오픈하여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상품은 12월 중순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카스 관계자는 “카스 에어메디에 사용되는 용액은 피톤치드 전문기업인 숲에온에서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인 케이알바이오텍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에 대한 30초 처리 99.99%의 사멸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
[헬로티]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카스 에어메디 본격 설치 진행. 카스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포텐스터디카페 충훈점에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시범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가 설치된 포텐스터디카페는 안양 충훈점을 비롯하여 신촌점, 평촌 학원가점, 울산 옥동점등 전국에 4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사진. 카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카스에 따르면, 기존 일반 공기청정기들은 실내공간을 정화하지만, 각종 균 감염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다. 반면 카스 에어메디는 자연유래 성분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실내 정화 및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비롯하여 폐렴균 등 기타 유해균을 살균할 수 있는 효능을 입증받았다. 특히, 카스 에어메디의 자연유래 피톤치드 성분의 용액은,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인 케이알바이오텍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30초 처리 99.99%사멸 효과를 입증
30초마다 주기적으로 실시간 방역 인체에 무해한 피톤치드 용액으로 거부감 줄여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카스(대표 김태인)가 코로나19 예방 방지에 속도를 높인다. 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는 지난 8월 26일 카스는 양주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헬스케어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에어메디는 진동자 분사방식을 통해 사용공간을 실시간으로 방역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한 용액은 에어메디 내부의 진동자를 거쳐 초미립분자 형태로 분사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요일, 시간, 분무량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라이트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곳에 세워두거나 벽에 거치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용이 용이하다고 평가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과 입증 에어메디는 사용 환경에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능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종교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됐다. 카스(대표 김태인)는 26일, 양주 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 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헬스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카스와 숲에온이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 : 카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카스 에어메디는 숲에온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다. 이 피톤치드 용액은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살균시험을 한 결과 30초 만에 99.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것을 입증했다. 카스 에어메디는 분사주기(최소 30초부터 최대 300초)를 사용자가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 실내소독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기적으로 노출 시, 점막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카스 에어메디에 사용되는 피톤치드 용액은 자연성분
[첨단 헬로티] 카스는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복합제품 위주로 상업용 제품의 세계 1위, 각종 컨트롤러와 시스템 응용 분야 산업용 제품의 세계 2위, 그리고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를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고정밀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계량·계측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설비 자동화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기업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INTERVIEW_카스 센서사업부 강명성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다양한 산업용 중량감지 센서와 시스템 통합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기술 기반으로 공장자동화를 포함한 계량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센서와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제품 검사 시스템,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택배, 물류창고 관리 시스템), 차량용 계량 시스템(도로 파손), 산업안전(크레인, 엘리베이터 안전장치), 헬스케어 산업 관련 필요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해왔다. ▲ 산업용 인디케이터 'CI-600A'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세계 최초로 광센
[첨단 헬로티] 계량 계측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카스(대표 김태인)가 5월 19일 센서 인터페이싱 및 IoT 관련 강좌를 개최한다. 카스는 물리 센서인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ge), 로드셀(Load Cell), 전자저울을 제공하고 있다. 토크, 압력 센서 및 자동화 센서 응용기술, 주변장치 기술 기반으로 기초, 서비스, 융합기술을 통한 IoT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카스는 이번 강좌에서 ‘센서 및 IoT 솔루션’과 관련된 스트레인게이지 및 힘센서 관련 이론 및 활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센서 인터페이싱 및 측정 기술, 스트레인게이지 설치 및 계측분석 실습과 IoT 개념 이해와 응용 사례 분석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카스 센서개발팀 강명성 책임은 “센서는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하여 자동차 산업, 우주 항공산업, 의료 및 환경 측정 분야 등 다양한 산업과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정확한 센서 응용, 관리 유지보수 등에 대한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좌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와 연구원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실
[첨단 헬로티] 계량 계측 자동화시스템 업체 카스(대표 김태인)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계량산업 관련 전시회인 인터웨잉 (InterWEIGHING) 2017에 참가해 계량 계측 기술과 계량기기 및 센서 솔루션을 선보인다. 카스는 물리 센서인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ge), 로드셀(Load Cell), 전자저울 제조 기업으로 토크, 압력 센서 및 자동화 센서 응용기술, 주변장치 기술 기반으로한 IoT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카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공장 전문전시회인 ‘스마트공장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17’에 참가해 제조현장과 기업에서 실제 구현할 수 있는 센서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카스는 4월말 ‘2017 Sensor Interfacing for IoT’란 주제로 공개 강좌도 준비중이다. 기초, 서비스, 융합기술 중심의 IoT 솔루션에 대한 기술강좌를 통해 산업계와 관련 기술 연구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조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통합 개발 환경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카스는 19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