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옵스나우는 지난해 법인 분리 이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SaaS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SaaS 제품군의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 등재를 확대하는 등 AW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수상을 통해 AWS 파트너사로서 한 해 동안 보여준 성장세를 인정받은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옵스나우(OpsNow)가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loud Management Platform, 이하 CMP) 옵스나우 신제품을 현지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옵스나우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CMP를 수년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해 선보인다. 미국 시장 공략의 키워드는 ‘자동 비용 절감(AutoSavings)’이다. AI·ML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의 예약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입 없이 최대 65%의 클라우드 비용을 자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은 복잡한 가격 체계를 이해하거나 비용 절감 전담 인력을 배치할 필요 없이 간단한 온보딩 절차만 거치면 최대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옵스나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자동 비용 절감과 멀티 클라우드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CMP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과 기반의 요금 모델을 토대로 고객의 비용 절감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외 기능들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옵스나우가 쓰리아이(3i)와 디지털 트윈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트윈과 IoT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뒀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옵스나우의 올인원 IoT 솔루션 ‘IoTOps(아이오티옵스)’와 쓰리아이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Beamo)’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사용자가 360도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각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IoTOps와 비모가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통해 실무자들이 공장 설비의 상태, 생산품의 품질,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 교체 주기 등을 빠르게 판단함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옵스나우와 쓰리아이는 인터페이스 및 API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세일즈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서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옵스나우의 IoTOps는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처리, 저장부터 AI/ML 기술을 활용한 고객
옵스나우는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박승우 신임 대표는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 후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 개발과 SaaS 서비스 운영을 총괄해왔다. 과거 삼성전자에 재직했으며 RCS 메시지, 소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 광범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 신임 대표는 옵스나우의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상품 전략을 책임진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인 옵스나우360을 비롯해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2021년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함으로써 클라우드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SaaS 브랜드로 시작된 옵스나우는 발전을 지속한 끝에 지난해 독립 법인 ‘옵스나우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박승우 신임 대표가 취임함으로써 옵스나우는 이한주 대표와 함께 박승우 대표와 공동 체제로 전환되어 운영 예정이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 의사 결정
옵스나우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와 협업해 IoTOps 엣지 플랫폼을 레노버의 엣지 서버인 씽크엣지(ThinkEdge) 시리즈에 탑재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Io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대량의 데이터 관리·분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터 생성 지점 근처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엣지 컴퓨팅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이 각기 다른 형식과 프로토콜을 지닌 방대한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은 물론, 수많은 디바이스의 통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양사는 이러한 고객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 엣지 플랫폼은 엣지 서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IoT 코어 플랫폼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검증된 엣지 플랫폼과 서버를 통합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어플라이언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IoT 환경을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은 복잡한 설치나 호환성에 대한 우려 없이 IoT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팩토리부터 스마트 시티, 콜드체
베스핀글로벌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SaaS 기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전략' 세미나를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투자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변화에 대한 불안감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전히 국내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정보와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분석함으로써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산업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는 AWS의 이명복 제조업 사업개발 담당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평욱 상무가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확장가능한 레노버 엣지(Lenovo Edge) 솔루션을 소개하고 제조업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환기 B2D2 사업본부장은 Data + AI를 활용한 제조, 물류 분야의 디지
옵스나우(OpsNow)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옵스나우360의 새로운 서비스 '옵스나우 ESG(OpsNow ESG)'를 11일 공개했다. 이로써 옵스나우의 고객사들은 옵스나우360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탄소 배출량과 전력 사용을 측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권 거래를 통해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에 대한 탄소 회계 요구가 늘어나고 모든 산업 영역에서 클라우드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로 인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소 배출량의 측정 관리와 실질적 감소 방안이 필요함에도 이를 위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옵스나우 ESG는 클라우드 카본 풋프린트(Cloud Carbon Footprint)의 오픈 소스 기반 탄소 계산식과 전자상거래 기업 엣시(Etsy)의 클라우드 쥬얼스(Cloud Jewels)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과 전력량을 정밀하게 측정, 예측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사들은 옵스나우 ESG를 통해 측정한 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기후행동 기업 윈클(WinCL)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해 해당 배출량
옵스나우(OpsNow)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데이터부터 그래프와 도표를 포함한 분석까지 채팅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옵스나우 인사이트'를 18일 공개했다. 옵스나우 인사이트는 사용자가 채팅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및 자산 사용량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비용 및 자산 사용량에 대해 질문하면 이를 생성형 AI를 통해 분석해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라우드 리소스 배정과 지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지출과 자산 사용량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안해줄 뿐 아니라 더욱 빠르고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표,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을 통해 데이터를 생성할 경우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 대한 우려가 발생한다. 하지만 옵스나우 인사이트는 실제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와 LLM, 내부 데이터셋, 그리고 데이터 분석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개발돼 환각 현상에 대한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통해 자사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의 심사를 통과해 '클라우드-융합 서비스'에 등록됐다. 이로써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공 부문에서도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 등의 대화형 AI 활용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도입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해당 제도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빠른 수의계약이나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MSP 기업 중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등록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이 최초다.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의 대화형 AI 통합 플랫폼인 헬프나우(HelpNow)를 기반으로 수요 기관이 빠르게 챗봇과 콜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별도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기존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연동,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정확한 답변을 생성
옵스나우(OpsNow)가 대화형 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에 간단하게 고품질의 콜봇을 구축할 수 있는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헬프나우 AI 콜은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의 AI 콜봇을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이스 게이트웨이를 내장, 콜센터 장비 교체나 대규모의 개발 과정 없이도 기업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해 콜봇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실시간 대화가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해 유선 전화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에서도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flow) ▲AWS 렉스(Lex)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루이스(Luis) ▲IBM 왓슨(watson) 등 자연어 이해(NLU) 엔진과 함께 오픈AI의 GPT-4, 구글 PaLM2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을 연동하여 단순한 문답(FAQ) 방식이 아니라 사람과 실제로 대화하는 것과 같은 고품질의 대화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시나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보유하고 있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동화와 AI를 활용한 원스탑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을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수년간의 경험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이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 도구와 데이터를 통합해 모든 클라우드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SaaS 형태로 지원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조직에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손쉽게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옵스나우360은 기존 옵스나우 제품과 다르게 로그인 프로세스가 통합되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데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기능인 ▲Asset(자원 관리) ▲Cost(비용 최적화 관리) ▲Governance(비용 거버넌스 구현) ▲DevOS(데브옵스 자동화) ▲Security(보안 형상 관리) ▲HelpNow(챗봇, 콜봇, AICC 구축 및 운영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서비스 선도 기업 'e&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약 1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의 일환으로 베스핀글로벌과 e& 엔터프라이즈는 중동과 아프리카, 파키스탄 등을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해당 합작 법인은 역내 고객에게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을 비롯한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e& 엔터프라이즈의 대규모 지분 투자를 기반 삼아 한국과 미국·동남아·일본·중국 등 각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베스핀글로벌은 투자자들과 전략적 인수 등을 목적으로 약 2000억 원의 추가 투자에 대한 조건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성과 기술력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됐다. 특히 창립 이후 7년간 보여준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미국과 중동, 동남아 등 최근 설립 및 확장된 해외 법인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베스핀글로벌의 역량이 집약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클라우드 상품 사업 기획 및 솔루션 아키텍처 제시, 기술 환경 분석 등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베스핀글로벌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SaaS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에 대한 사업 기획 및 솔루션 아키텍처 제시, 기술 환경 분석 등을 위한 집중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 정책 및 전략 수립에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를 비롯, 클라우드 인증 전문가를 통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성장을 지속하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5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가 신규 취임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클라우드화를 본격 추진하는 등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력 22년의 AI 기술기업으로, 각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나일라스에 옵스나우를 통한 클라우드 비용 및 리소스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 회사의 유일한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나일라스는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돼 다양한 이메일, 주소록, 캘린더 서비스 등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API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4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매일 12억 건의 API 콜을 사용하며, 주요 고객사로는 업워크, 윅스, 프레시웍스 등이 있다. 나일라스는 이미 다른 CMP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으나, 비용 대비 활용도가 높지 않아 제대로 된 성과를 도출하기 어려웠다. 최근 나일라스는 모든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으로 옵스나우를 채택했다. 베스핀글로벌은 나일라스의 옵스나우 활용도를 높히기 위해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최적화 솔루션 핀옵스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나일라스는 옵스나우의 실용적이면서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구성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에 이상 비용이 발생해도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