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계는 IoT, 이음 5G, OT 보안, 디지털 트윈을 통합해 급격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 IoT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음 5G는 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어 OT 보안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제조 설비를 보호하면서도, 기술 통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끝으로 디지털 트윈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모사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의 결합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의 전진을 이끌고 있다. [특집] 제조업 디지털 전환 여정에 알아야 할 기술들 (1편) 프라이빗 5G - 이음 5G 모든 산업에 필요…셀로나, 프라이빗 5G로 산업혁신 이끌어 5G 특화망 - 신바람 몰고 온 커넥티비티 트렌드…5G 특화망이 新비전 제시 디지털 트윈 - 제조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Digital Twin이 지목되다 OT 보안 - IoT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증가…대응 위해선 OT 보안과 지속적인 시스템 갱신해야 IoT 플랫폼 - IoT 데이터 다루는 법…IoT 플랫폼 구축하기 INT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가혹한 환경에서의 도전과제와 솔루션을 모색하는 콘텐츠 허브 업데이트를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의 기술 리소스는 엔지니어들이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리소스 센터는 가혹한 환경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완화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 및 제품을 비롯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툴을 제공한다. 첨단 센서와 견고한 부품, 특수 소재 등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산성과 작업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극한의 온도나 진동, 또는 기타 환경적 요인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들은 긴급 구조 및 산업용 에너지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확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획기적으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도출해 궁극적으로 안전 조건 및 성공률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우저는 가혹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소형 폼팩터와 낮은 전력 소비로 수많은 고해상도 센서 데이터 동시 처리 어드밴텍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엔비디아 젯슨 오린 기반 엣지 AI를 활용한 시스템 및 엣지 AI 엑셀러레이팅 GPU 서버 솔루션을 제시한다. 행사 첫날인 5월 1일 오후 1시에는 ‘AI 시대 가속화를 위한 최적의 엣지 AI 솔루션’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엣지 AI 분야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다양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엣지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에서 확인하게 될 어드밴텍의 엣지 AI 시스템은 소형 폼팩터와 낮은 전력 소비로 수많은 고해상도 센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MIC-711-OX 제품의 경우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 기반으로 AI 성능 단위 최대 100TOPS로 작동한다. 작동 방식은 기존 롤베이스 방식에서 AI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하는 형태로의 비전 기술이 적용된다. 글로벌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스마트 교통 및 스마트 시티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바 있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엣지 컴퓨팅 환경의 혁신을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 전문성, 고성능 컴퓨팅 및 업계 최고의 연결성을 결합해 엣지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생태계 구축을 통해 AIoT 어플리케이션에 맞춤화된 동급 최강의 솔루션 플랫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밀러 창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사업부 총장은 “방대하고 세분화된 IoT 환경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라며 “어드밴텍과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양사는 협력을 통해 업계의 파편화를 극복하고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엣지 AI 플랫폼을 제공하여 엣지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토런스 퀄컴 테크놀로지스 임베디드 IoT 부문 총괄 매니저 및 수석 부사장은 “어드밴텍과의 협력은 엣지 컴퓨팅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는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어드밴텍의 전문성과 퀄컴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임베디드 시스템의 미래를 재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력은 AIoT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 목표는 AI 기술을 만나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AI 진단 솔루션, PHM, 설비 안전관리 및 원격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설비 최적 관리의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어드밴텍과 WISE-PaaS 파트너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등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키나락스는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MLOps 전략을 제시합니다.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텔리젼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조분야 자동화시스템, AI 분석 플랫폼 등에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엠텍은 공정 재현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및 데이터 집계 등을 가능케 하는 OPTRA BLACK-BOX와 OPTRA TRACKE을 소개합니다. 퓨처메인은 실제 현장에서 40년간 축적한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예지보전의 효과와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스마트 팩토리에서 설비 최적 관
에너지 효율 최적화, 탄소 감축 등 기업 차원에서의 지속가능성 달성 기술 강조 “각 기업에 최적화된 에너지 전환 방향성 제시...에코 엔터프라이즈 제공하겠다” 지속가능성이 전 세계 산업 내 키워드다. 환경 친화적 활동을 비롯해 소비 수요를 이끌어내는 정책, 사회 전방위적에 기여하는 전략 등 새로운 방향성이 필요한 시대다. 산업은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과 로드맵을 지속 내놓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영국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한 친환경 캠페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탄소배출을 분류하는 방법론 ‘스코프(Scope) 1·2·3’,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CBAM)’,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다. 이를 만족하기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산업 전방위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현이 핵심 포인트다. 업계는 이에 대한 솔루션 중 하나로 EMS(Energy Management System)을 제시한다. 이 시스템의 골자는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과 지
DAQ 기술은 예지보전, 품질 통제, 공급망 최적화, 에너지 효율 증진 등을 통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생산 효율성, 실시간 통찰력, 고급 품질 통제, 유연한 생산 조정 및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DAQ 솔루션은 미래 지능형 제조를 위한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현대 산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데이터 수집의 핵심가치와 더불어, 제조업과 관련된 데이터 획득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어드밴텍의 파트너 JYTEK(제이와이텍)의 DAQ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JYTEK은 현장에서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한 혁신적인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T&M, Test and Measurement)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산업 환경의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를 통해 인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어드밴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원격 IoT 디바이스ADAM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어드밴텍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ADAM 시리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원격 IoT 디바이스이다. 쉬운 구성과 진단이 가능하며 혁신적인 보안 기술로 암호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WISE Edge Link 소프트웨어와 내장 I/O를 갖추고 있어 올인원 지능형 게이트웨이 솔루션으로 작동한다. 어드밴텍은 산업용 IoT 전문회사로 전세계 35개국, 98개 도시에 영업 및 기술 거점을 두고 산업용 컴퓨터 및 산업용 IoT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파트너링을 통하여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어드밴텍은 IoT 산업의 리더로써 산업용 컴퓨터를 포함하여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한편, A
어드밴텍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어드밴텍은 IoT 기반으로 제조업계에서 필수적인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혁신적인 엣지 AI 기술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교차로, 배송 로봇 등 제조·교통·물류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드밴텍은 엣지 AI가 실제로 제조 현장에 활용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분야에서 엣지 AI가 활용된 ‘어드밴텍 시티’를 총 12부스, 6개의 존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엣지 AI를 주제로 한 구역에서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 기반의 시스템 및 고성능 엣지 AI IPC 및 MXM(Mobile PCI Express Module)을 애플리케이션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솔루션을 적용한 주요 사례로 엣지 AI 기술을 옥외 광고에 활용한 애드-테크(AD-Tech) 기업인 ‘애드(add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카메라 기술
AI 플랫폼 런웨이와 어드밴텍 하드웨어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 추진 마키나락스가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와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3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와 Edge AI에 특화한 어드밴텍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AI 플랫폼에서 노코드·로우코드로 손쉽게 이상탐지, 최적 제어, 물류 스케줄링 등 제조 산업에 특화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서버 등 AI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이번 MOU의 주요 골자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플랫폼(MLOps)으로 간편한 데이터 소스 연결, AI/ML 모델 개발-운영 환경 클로닝, 하이브리드 환경 구현 등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개발-운영-배포-재학습에 이르는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 ‘런웨이’가 어드밴텍의 쿠버네티스 전용 서버 하드웨어에 결합되면 지속적 통합 및 배포(CI/CD)가 가능해진다. 이에 AI
인공지능(AI)은 유망 기술 단계에서 벗어나 한창 전성기에 물오른 슈퍼스타 기술로 활약하고 있다. 산업 전 영역에서 입김을 불어넣고 있는 AI를 도입하는 것은 필수로 요구되는 형국이다. 특히 산업 내 수많은 AI 이슈 중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AI의 융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이는 엣지 AI(Edge AI) 기술로 알려져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PC·서버·장치 등 로컬 환경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기술이다. 공간을 빌려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집 앞마당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엣지 컴퓨팅과 AI가 접목된 엣지 AI 기술은 뭘까? 장치에서 정제·도출된 데이터를 엣지 컴퓨팅을 통해 로컬 환경에 두고 이를 AI 알고리즘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높은 관리·운용성을 갖춰 지능형 IoT 시대를 앞당겼다고 평가받을 만큼 혁신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글로벌 IoT 솔루션 업체 어드밴텍은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장치 등 하드웨어 기술을 산업에 전파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기존 비즈니스에 엣지 AI 영역을 얹어 활동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현재 엣지
어드밴텍(Advantech)이 내달 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2024 어드밴텍 Edge AI 솔루션 데이(이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만, 물류, 조선, 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엣지 컴퓨팅과 AI 기술의 혁신적인 적용 사례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실제 항만 및 물류 시장에서 적용되는 어드밴텍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 산업계의 선두주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엣지 AI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함께 성장할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대한민국 전 산업군에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은 신속한 AI 기술의 적용에 좌우될 것”이라면서, “이번 부산 솔루션 데이는 엣지 컴퓨팅과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탐색하고,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양사,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 효율성 높이고 삶의 질 향상 기대해 어드밴텍이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교통(ITS) 분야에서 엣지 AI 사업을 확장을 위해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AIoT 분야 기술력과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LiDAR) 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이 적용된 MIC-711 및 MIC-733 제품은 스마트 제조, 교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어드밴텍은 스마트 시티 및 교통 분야에서의 엣지 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뷰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라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솔루션 '뷰원'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 를 통해 국내외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드밴텍의 기술력과 협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능형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과 뷰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어드밴텍의 VEGA-P110 PCIe 인텔 아크 A370M 임베디드 GPU 카드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 아크 그래픽을 장착한 새로운 VEGA-P110 GPU 카드는 의료용 영상, 공장 자동화 및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이미지 프로세싱 및 에지 AI를 가속화할 수 있다. 마우저 관계자는 "VEGA-P110 PCIe GPU 카드는 감시, 비주얼 검사 및 AI 분석 애플리케이션에도 매우 적합하다"며 "5년 간의 장기 지원과 함께 우수한 성능과 와트당 비용 가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고성능 임베디드 GPU 카드는 16개의 PCIe 인터페이스와 8개의 Xe 코어, 그리고 128개의 인텔 Xe 매트릭스 확장 엔진을 갖추고 있다. 인텔 딥 링크 및 인텔 오픈비노(OpenVINO) 등 인텔의 최첨단 AI 기술이 탑재돼 CPU·GPU 워크로드를 최적화함과 동시에, AI 및 그래픽 컴퓨팅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다. VEGA-P110 GPU 카드에는 기본 1550MHz GPU 클럭 속도의 GPU는 물론, 4기가바이트의 64비트 GDDR6 메모리가 포함돼 있다. 이 임베디드 GPU 카드는 0~60°C의 온도에서 동작이 가능하며 GPU 온도에
엣지(Edge) AI 전문 기업 어드밴텍이 서울 강서구 자사 사무실에서 AI 반도체 개발 업체 모빌린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과 모빌린트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고성능 엣지 AI PC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엣지 AI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어드밴텍의 엣지 AI 제품과 모빌린트의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시너지를 이용해 국내 AI 비즈니스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산업용 AIoT 기업인 어드밴텍은 엣지 AI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시스템, IoT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풀 스택으로 제공하여, 소비자가 엣지 AI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는데 손쉽게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의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빌린트는 국산 AI 반도체 개발 업체로 스마트시티와 로봇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고성능 NPU를 공급하고 있다. MLA100 NPU 제품은 동일 성능 그래픽처리장치 대비 낮은 전력 사용과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어드밴텍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