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계통 보호 및 화재 예방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그중 화학단지, 발전소, 데이터센터와 같이 전력 누전이 될 경우 손실이 큰 사업군은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디지털 보호 계전기 파워로직P7(PowerLogic P7)을 소개합니다. 파워로직 P7은 장비 최상의 유연성과 디지털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배전 전력 시스템의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합니다. 작업자는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가시성이 좋은 모니터로 배전반의 온도, 환경 등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에너지 사용량 등을 파악해 산업 현장에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자사 계전기 제품 중 처음으로 산업 네트워크 보안에 중점을 둔 사이버 보안 표준인 IEC62443 레벨 2(SL 2)를 준수하고, 전력망 통신 분야 국제 표준인 IEC 61850 Ed2.1을 획득했습니다. 아울러 loT 기반으로 운영돼,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바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보틱스 솔루션 ▷ 발표 : 슈나이더 일렉트릭 박윤국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 다자간 MOU 체결 사용 후 배터리·이차전지 분야 활성화 기대 지난해 9월, 정부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등의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 속에서 국내 순환 경제 산업 성장을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는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검사 제도 마련, 사용 후 배터리 검사 부담 완화 등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및 제도 개선 등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해당 배경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독일전기전자기술인협회(이하 VDE)·슈나이더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 등 참여기관 네 곳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소재 Dormero 호텔에서 전 세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사용 후 배터리는 완성품에서 분리 후 분류 과정을 거쳐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등 방식으로 가치를 되살린 배터리를 말한다. 현재는 통상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등으로 재활용되거나, 리튬·코발트 등 소재를 추출해 재활용한다. 참여기관 네 곳은 이차전지 글로벌 전주기 이력 관리 체계 구축·사용 후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검사 방법 상호 검증 및 인프라 검증·이차전지 산업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관리방안에 초점을 둔 백서를 발표했다.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운영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IO의 역할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요 데이터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IT 시스템의 복원력,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 관리하는 CIO 조직에도 어려움을 준다. 백서는 최신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는지 설명한다. 분산된 IT는 IT 운영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개선된 복원력, 추적 및 보고의 필요성과 함께 보안을 최우선 관심사로 만든다. DCIM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니터링 및 장치 관리 기능과 계획 및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까다로운 운영 환경을 만든다. 고도로 분산된 IT 포트폴리오에서 복원력은 DCIM을 사용해 IT를 지원하는 중요한 전력 및 냉각 시스템과 환경 모니터
AVEVA(아비바)는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를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캐스퍼는 지난 25년 간 소프트웨어 및 관련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 및 책임감 있는 자원 활용 등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긍정적인 변화 및 개선에 기여하는 지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캐스퍼는 2021년 아비바에 최고매출책임자로 합류한 뒤 2022년에는 최고운영책임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최근 아비바가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인수됐기 때문에 캐스퍼는 아비바 CEO로서 슈나이더일렉트릭 임원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아비바 합류 전, 캐스퍼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중동 및 아프리카를 대표하며 80여 개국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첫 직장인 액센츄어에서는 전 세계 에너지 산업의 광범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업무를 맡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시스코에서 10여 년 간 영업 및 서비스를 이끌며 중국, 아시아, 일본, 호주, 미국, 유럽의 민간 및 공공 분야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 기술 혁신 및 비즈니스 마스터 플랜을 개발한 바 있다. 한편, 캐스퍼의 전임자인 피터 허웍은 오는 5월 4일을 기해 슈나이더일렉트
가용성 저하 없이 99%의 효율로 UPS 전력 소비 3배 감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UPS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갤럭시 V시리즈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에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를 기본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허 기술인 이컨버전은 고효율 운영 모드로 백업 전원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전원 보호 기능을 돕는다. IEC 62040-3 Class 1을 준수해 중요한 부하에 대해 가장 높은 보호 수준을 제공하고,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UPS 전력 소비를 3배 이상 감소한다. 이컨버전 모드가 적용되는 제품은 데이터센터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갤럭시 V시리즈이다. 갤럭시 V시리즈는 갤럭시VS, 갤럭시VM, 갤럭시VL, 갤럭시VX 등 4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전력 및 사용 장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확장형 제품으로, 중요 전력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갤럭시VS는 10kW에서 150kW까지 사용할 수 있는 3상 UPS로, 컴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갖췄으며 공간과 접근이 중요한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
IT 및 데이터센터 산업군의 지속가능성 여정 연구 결과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조사 연구 기관 3곳과 함께 'IT 및 데이터센터 운영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연구 조사 업체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포레스터 컨설팅 및 451 리서치에서 코로케이션 및 클라우드 생산자, IT 솔루션 생산자 및 다양한 분야의 IT 전문가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기업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은 명확하지만, 행동으로 실현하는데는 괴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IT 및 데이터센터 산업은 여전히 지속 가능성 여정의 시작 단계에 있다. IT분석 회사 451 리서치는 20개 이상의 분야를 대표하는 전세계 1150개 이상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분산된 IT 리소스를 활용한 지속 가능성 노력을 조사했다. 결과 보고서 'Sustainability at the Edge'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이 현재보다 더 발전했지만, 성숙도는 낮다고 평가해 인식과 현실의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지속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는 에너지 사용 최적화, 일관된 데이터
배터리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산업군 내 전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로 장비 에너지 효율을 보장해 적재적소에 맞는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사업부 김대은 매니저를 만나 당사의 배터리 장비와 시장에 접근하는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Q :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더스트리사업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 인더스트리사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뿐 아니라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공장 자동화 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우리 사업부는 자사의 제품군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해 커스터마이징 작업까지 진행한다. Q : 지난 상반기 사업부가 주력해온 사업 및 성과에 대해 알고 싶다. A : 지난 상반기에는 배터리 장비에 대한 레퍼런스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산업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새로운 레퍼런스를 적용하기에 시간과 인력이 부족했고, 각 장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분야의 글로벌 어워드 3곳에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와 금융데이터 공급업체 레피니티브,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주최하는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이하 DEI) 부문의 어워즈에서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직원이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등을 갖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신입사원부터 고위 리더까지 여성 신규 채용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지표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이낸셜 타임스가 주관하는 '2023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3)'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41개의 기업 중 16위를 차지했다. 이는 임직원 12만8000명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DEI)을 증진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양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 등 주요 분야 신기술 전망할 계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첨단이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을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2023년도 주목할 기술·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이슈와 혁신기술, 산업 트렌드, 관련 정책 및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자전(KES)의 대표 부대행사로 브랜딩된 KES 퓨처 써밋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이 발표연사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릴 KES 퓨처 써밋은 1일차와 2일차로 나눠 진행된다. 코엑스 401호에서 열릴 1일차 프로그램에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최윤식 박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
데이터 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 논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6일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 행사는 데이터 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0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김재원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 데이터 센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데이터 센터·코로케이션·상호접속 솔루션 공급업체인 디지털 리얼티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회사의 이니셔티브를 공유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기후 중립에 대한 약속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재원 지사장은 발표에서 디지털 리얼티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 및 공동 혁신에 대해 언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은 회사가 상암 DMC에 오픈한 첫 번째 데이터 센
오늘날 전 세계 산업에서는 ‘친환경 전력 관리’를 주목하고 있다.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산업 분야에서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은 전력 관리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배전반은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신형호 매니저를 만나 SF6-free 배전반에 대한 소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당사의 미래 전략을 들어봤다. AirSeT 배전반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AirSeT 배전반은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기술(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을 사용해 SF6 가스 대신 공기를 사용하는 고압 스위치 기어다. SF6 가스가 배전반 내에 전혀 사용되지 않으므로 환경영향을 줄이고, 가스를 사용하지 않기에 배전반 폐기 시 가스 처리 비용도 절감한다. 더욱이 AirSeT 장비는 다른 대체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향후 규제 조치와 관련된 염려사항도 전혀 없으며, 가스를 취급할 시 운영 인원에 특별한 주의사항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빠른 속도와 정확성 요구하는 반도체·물류·식음료 등의 산업 현장에 적합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서보 드라이버·모터 제품군 ‘이지 렉시엄16’을 출시한다. 제품을 조립하는 중요한 라인은 빠른 속도로 반복·지속되는 제어로 발생하는 조립라인 부하를 줄여 오류 발생 요인을 축소해야 한다. 서보 드라이브는 온도나 노이즈 등에 취약한 산업 환경에서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고, 서보 모터는 단순히 회전운동을 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수행해 필요한 위치·속도·경로로 정밀하게 이동한다. 이지 렉시엄16 제품군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12개의 AC 서보 드라이브와 44개의 AC 서보 모터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엔트리급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타사 브랜드와 쉽게 통합 및 시운전할 수 있어 빠른 속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반도체, 물류, 식음료 산업 현장에 널리 쓰인다. 서보 드라이브는 자동 튜닝 및 위치 제어 기능을 통해 복잡한 모션 프로그램 환경에서 튜닝에 소요 시간을 단축한다. 전용 컨트롤러가 필요하지 않고, 각 서보 드라이브의 전면에 위치한 PTO/PTI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한다. 또한, 내부
디지털 에너지 효율성 솔루션, 건물 전체에 걸쳐 약 30%의 탄소 절감 효과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난 5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우선순위 재고와 행동을 독려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연구소에 따르면,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빠르게 제한하는 유일한 방법은 에너지 전환을 수요 주도형으로 변경하는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공급와 수요의 교착 상태를 타개하는 법을 소개한 전자책 ’넷 제로 빌딩을 향하여’를 출시했다. 유럽에 있는 대다수의 국가들은 매년 단 1%~1.5%의 건물 개조한다. 파리 공약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3%의 건물이 수리돼야 한다. 자금 조달은 지속 가능한 건물을 만드는데 큰 걸림돌이지만, 탈탄소 기술, 디지털 및 도시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창출을 극대화한다.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은 지역 및 기존 자산의 품질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60%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디지털 에너지 효율성 솔루션은 건물 전체에 걸쳐 20~30%의 탄소 절감 효과를 제공해 평균 8년내에 투자 비용 회수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예측 불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를 비롯해 지능형 전력 센터 등 전력 효율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ST6000 시리즈는 새로운 수준의 시각화를 기본 HMI 시장에 제공한다. ST6000 시리즈는 조작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실현하며, 운영 및 시스템 정보를 최적화한다. 또 다른 솔루션인 지능형 전력 제어 센터는 에너지 효율성의 핵심인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전력 디바이스 예방 유지 보수에 탁월하며, 운전 현황 원격 감시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동급 제품 중 설치 공간이 가장 작아 제한된 공간에 적합한 갤럭시 VL은 추가 설치 공간 없이 10배의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한다. 간단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확장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해 설비 투자비와 TCO를 절감한다. 이와 함께 N+1 내부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