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시스템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비점화방폭 인증을 받은 압력게이지인 SMBU 모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센서시스템기술은 이날 전시장에서 다양한 압력센서와 압력트랜스미터, 차압트랜스미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비점화방폭 인증을 받은 SMBU모델을 전면으로 내세웠는데 해당 모델은 접액부 재질은 Hastelloy C22와 STS316L이며 접액부 표면을 EP처리하여 UHP(Ultra High Purity) 가스 시스템용으로 적합한 압력게이지이다. LED 디스플래이와 2선식 4~20mA 출력으로 원거리 신호 전송 및 현장에서 압력값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 외에도 본질안전방폭 인증을 받은 UHP 압력트랜스미터인 PUI를 소개했다. ㈜센서시스템기술은 1998년 설립되어 압력센서와 레벤센서, 온도센서, 디지털 인디케이터
센서시스템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디지털 압력 게이지 SMA(EX)모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센서시스템기술이선보인 디지털 압력 게이지 SMA(EX)는 국내와 중국에서 비점화방폭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접액부가 STS31L로 되어 있어 부식성 매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장하고 LED디스플레이와 아날로그 출력 1~5VDC, 2채널 NPN 오픈콜렉터 출력의 특징을 갖는 압력 게이지이다. 소형으로 압력센서와 인디게이터, 스위치가 하나로 통합되어 저가격화를 실현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