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Vertiv)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환경 내에서 보다 향상된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마이크로 모듈형 데이터센터 시스템인 ‘버티브 스마트아일 3(Vertiv SmartAisle 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상용중인 스마트아일 3는 최대 120kW의 IT 부하에 대해 지원 가능하며 은행, 의료, 정부,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버티브는 전했다. 기존의 버티브 스마트아일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스마트아일 3는 랙,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UPS), 항온항습 및 모니터링, 물리적 보안으로 구성된 완전 통합형 데이터센터 에코시스템이다. 이 최신 버전의 스마트아일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의 운영 및 에너지 효율을 크게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기능과 자가 학습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각 캐리지 또는 랙 캐비닛은 스마트 전원 출력 장치(POD)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랙 PDU로의 전력 분배를 원활하게 관리할 뿐 아니라 온도, 습도 및 도어 상태를 포함한 캐리지 상태를 감시하는 모니터링 게이트웨이 역할도 한다. 또한 스마트아일 3는 통합 케이블, 전면 및 후면 캐리지 센서를 내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의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버티브는 액체 냉각부터 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이르는 최신 솔루션들을 갖추고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버티브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점점 더 증가하는 IT 솔루션에 대한 까다로운 국내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티브의 히테시 프라자파티 아시아 영업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데이터센터 업계가 인공지능을 향해 나아가는 진화의 초기 단계 신호들을 포함해 한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버티브의 핵심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엽 신임 사장의 합류로 버티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25년의 경력을 갖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라고 버티브는 전했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버티브는 액체 냉각부터 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이르는 최신 솔루션들을 갖추고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버티브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점점 더 증가하는 IT 솔루션에 대한 까다로운 국내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테시 프라자파티 버티브 아시아 영업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데이터센터 업계가 인공지능(AI)을 향해 나아가는 진화의 초기 단계 신호들을 포함해 한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버티브의 핵심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며 “김성엽 사장의 합류로 빠르게 성장하
버티브(Vertiv)는 스위치기어, 버스웨이, 통합형 모듈러 솔루션(integrated modular solution, IMS) 사업의 생산력을 12025년 말까지 생산력을 또 다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러한 확장 계획은 데이터센터 전원 인프라에 대한 현재 및 미래의 가속화하는 고객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향후의 고객 수요는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코로케이션 및 하이퍼스케일 사이트에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I 엔지니어링과 파워바 걸프 인수 후 2년 동안 버티브는 새로운 시설들을 오픈하고 기존 설비에 대한 생산력을 추가함으로써 스위치기어, 버스바, 모듈형 전원 솔루션의 글로벌 제조 풋프린트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2023년까지 1000개 이상의 생산직 일자리를 추가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버티브는 향후 2년 동안 스위치기어, 버스바, 모듈형 솔루션의 생산력을 다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는 "버티브는 스위치기어 및 버스웨이 사업을 인수하면서 데이터센터와 그 밖에 다른 주요 상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방대한 전원 관리 포트폴리
버티브(Vertiv)는 인텔과 협력해 내년 출시 예정인 혁신적인 신형 인텔 가우디3 인공지능(AI) 가속기를 지원하는 액체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애플리케이션과 고성능 컴퓨팅(HPC)은 더 많은 양의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냉각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액체 냉각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는 수냉식 및 공랭식 서버를 모두 지원하며, 버티브 P2P(pumped two-phase) 냉각 인프라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액체 냉각 솔루션은 17°C~45°C(62.6°F~113°F)의 시설 용수를 사용해 최대 160kW의 가속기 전력까지 테스트를 마쳤다. 공랭식 솔루션은 실내 공기 온도가 최대 35°C(95°F)인 데이터센터에 구축할 수 있는 40kW의 열 부하에 대해 테스트를 마쳤다. 이 중간 압력 다이렉트 P2P 냉매 기반 냉각 솔루션은 고객이 열 재사용, 온수 냉각, 프리쿨링(free air cooling) 냉각을 구현함과 동시에, 전력 사용 효율(PUE), 용수 사용 효율(WUE) 및 총 소유 비용(TCO)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버티브의 글로벌 항온항습 사
버티브(Vertiv)가 2024년 주목해야 할 데이터센터 업계 핵심 동향으로 인공지능(AI) 구현과 에너지 관리를 꼽았다. 버티브는 2024년 데이터센터 업계가 AI 기능에 대한 강렬하고 긴급한 수요와 에너지 소비, 비용,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AI의 확산과 함께 AI를 지원하는 컴퓨팅에 내재된 인프라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과제는 업계 전반에서, 그리고 버티브의 2024년 데이터센터 동향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는 "데이터센터 밀도와 전력 수요에 대한 AI와 그 하위 영향은 우리 업계의 주요 화두가 됐다"며 "고객이 AI 수요를 지원하고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도울 방법을 찾는 것은 데이터센터, 칩 및 서버 제조회사, 인프라 제공회사 간의 새로운 협업을 필요로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버티브의 전문가들이 2024년 데이터센터 생태계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하는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센터의 신축 대 개보수 결정의 키를 쥔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A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운영 방식을 크게 바꿔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기존 시
컴팩트한 Vertiv™ Liebert® APM2 UPS, 리튬이온 및 VRLA 배터리와 호환 가능 버티브(Vertiv)가 자사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에너지 효율과 확장성이 뛰어난 Vertiv™ Liebert® APM2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Liebert® APM2는 리튬이온 및 VRLA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단일 유닛으로 30kW부터 600kW까지 확장이 가능한 컴팩트한 설계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효율이 떨어지는 다른 솔루션들에 비해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용량을 추가하거나 이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대 4개 유닛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Liebert APM2는 CE 인증을 획득한 UPS 시스템으로서 아태 지역을 비롯하여 유럽, 중동/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400V로 제공된다.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전력 요구 사항과 공간적 제약을 충족하기 위해, Liebert APM2는 비슷한 용량의 다른 솔루션들보다 더 작은 풋프린트에서 더 높은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Liebert APM2는 이전 세대 UPS 모델인 Vertiv™ Liebert® APM보다 공간을 45% 더 적게 차지
버티브(Vertiv)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 그랜드 하얏트 누사두아에서 아시아 채널 서밋 2023(Asia Channel Summit 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향력 있는 솔루션을 통해 버티브의 기술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한 이번 서밋에서 버티브는 고객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버티브의 아시아 채널 서밋은 이 지역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이번 서밋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200명 이상의 파트너가 참석해 버티브의 다양한 데이터센터 및 IT 솔루션이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목표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체험했다. 버티브 아시아 채널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다니엘 심 선임 디렉터는 "올해 아시아 채널 서밋은 버티브가 어떻게 비즈니스, 사회, 환경에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트너들이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아시아 지역의 모든 파트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버티브의 파트너들은 기업들이 에너지 및 수자원 효율성에 관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버티브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
데이터 센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냉각 솔루션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Technavio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데이터 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은 66억152만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7년까지 279억5487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확장하는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환경 문제, 물 소비량, 냉각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버티브는 앞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화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버티브 이수영 부장을 만나 당사의 냉각 솔루션에 대한 경쟁력을 들어봤다. Q : 버티브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싶다. A : 버티브는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력,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버티브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만1000명의 직원과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Q : 프리쿨링 냉동기란 무엇인가? A : 냉동기는 냉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형 데이터 센터에서 냉수를 생산·공급하는 시설이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심장과
버티브는 28일 새로운 데이터 센터 최적화 서비스인 'Vertiv EnerSav'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센터 사업자가 자사 주요 인프라 전반을 대대적으로 점검할 필요 없이 핵심 설비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도와준다. Vertiv EnerSav 최적화 서비스는 데이터 센터와 서버 룸을 위한 위험 부담이 적은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 데이터 센터 냉각 인프라에 대한 버티브 서비스 엔지니어의 현장 조사가 선행된다. 그 결과 어떤 영역을 개선해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투자 회수(ROI)는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관한 분석 보고서를 통한 지원과 안내를 제공한다. 버티브 엔지니어들은 수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컴퓨터 룸 에어 컨디셔닝(CRAC) 유닛 최적화, 열/냉기 복도의 격납을 통한 핫스팟 제거, 또는 기류 관리 같은 적절한 열 관리 전략을 추천한다. 이후 사업자가 기존 설비에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돕는다. 끝으로 에너지 사용 및 저감에 관한 상세 보고서에는 서비스 시행 및 솔루션 구축이 초기 분석 작업에서 확인한 이슈가 어떻게 해결됐는지 설명된다. 데이터 센터 냉각 시스템의 에너지 저감을 지원하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타워형 또는 랙마운트 구성에 6kVA 및 10kVA의 용량을 갖춘 온라인 이중 변환 단상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버티브 리버트(Liebert) GXE를 출시했다고 4일밝혔다. 새로운 UPS 시스템은 기업, 정부기관, 제조, 금융, 교육, 소매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분산형 IT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계됐으며, 220V~230V 전원을 사용하는 국가나 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리버트 GXE는 온라인 모드에서 최대 94%, ECO 모드에서 최대 98%의 높은 효율로 동작해 시중의 다른 모델들보다 에너지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출력 역률(power factor, PF)이 1.0으로 우수해 연결된 많은 기기들에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온라인 이중 변환 기술 및 입력 서지 보호를 통해 AC 주전원의 많은 교란으로부터 기기들을 보호한다. 랙마운트 키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랙마운트 또는 타워형의 유연한 형태로 제공되는 리버트 GXE는 IT 채널의 유통 재고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설치가 간단해 다양한 마이크로 데이터센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업계 최초의 도구인 Vertiv XR 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Vertiv XR 앱은 데이터센터 운영자, IT 관리자, 채널 협력사가 해당 설비에서 장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버티브 제품을 가상으로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도구다. 이 가상화 기술은 인프라 장비가 어떻게 자신들의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고 물리적 공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Vertiv XR 앱 출시는 버티브의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디지털화 추진 작업의 최신 성과로서, 버티브는 끊임없이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과 채널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Vertiv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등급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하여 개발한 최초의 도구다. 이 앱은 컴퓨팅 2022 테크놀러지 프러덕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제품 또는 서비스 – 기업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IT 채널(IT Channel)에서 '2022년에 테스트된 최고의 증강 현실 앱'이라는 별 5개 등급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스카르파 버티브
최소한의 풋프린트로 높은 열 부하 지원 버티브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대용량 냉수식 냉각 솔루션 'Liebert AHU(Air Handling Unit)'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iebert AHU는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열 관리에 있어서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Liebert AHU 냉수식 장비는 냉수 또는 외기 냉방과 고효율 EC(Electronically Commutated) 팬을 사용하며, 여기에 핫아일(Hot Aisle, 열 복도) 컨테인먼트를 더해서 급기와 환기가 섞이지 않도록 한다. 또한 더 높은 환기 온도에서 더 높은 냉수 온도로 동작하므로 냉동기 효율을 향상시킨다. Liebert AHU는 EC 팬, 복합밸브, 지능형 컨트롤러와 같은 고도로 효율적인 부품들과 여러 개의 원격 온도 센서를 사용하여 핵심 IT 장비에 적정한 공기흐름과 온도, 습도를 제공한다. 새로운 모델의 Liebert AHU는 냉수 기반 장비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할 때 급기 공급 흐름이 더 부드럽고 더 효율적인 열 복도 차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팬 월(fan wall) 구성이 특징이다. 최대 0.2W/CMH의 업계 최고 수
‘버티브’가 지오다노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를 신임 CEO로 임명해 1월 1일부터 취임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위한 항온항습, 전력, IT관리, 통합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버티브는 2022년 10월, 'CEO 승계 계획'을 발표했다. 알베르타치는 버티브의 전임 CEO인 ‘롭 존슨'과 협력하며 COO 역할을 수행해 원활한 승계 과정을 밟았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버티브의 데이터센터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한 수요가 지속하고 있는 시기에 CEO로 취임하게 됐다. 버티브는 현재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알베르타치가 신임 CEO로 취임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3분기 말, 47억 달러의 수주 잔고를 보고했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버티브의 CEO로 선임돼 영광이다. 전 세계의 버티브 경영진 및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재무 성과를 더욱 강화하며,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버티브는 협력과 혁신의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운영 우수
버티브가 고밀도 모듈형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의 신제품 'Liebert APM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티브가 이번에 출시한 'Liebert APM Plus'는 Liebert® APM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별도의 트랜스포머 없이 이중 변환 모드로 작동한다. 텔레콤·하이퍼스케일·코로케이션 분야의 중·대규모 데이터센터용으로 적합하다. Liebert APM Plus의 폭은 600mm로, 기존 모델의 본체 폭에 비해 50% 더 가늘어졌다. 초고밀도의 전원 모듈을 사용해 풋프린트를 줄임으로써, 핵심 디지털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 중단없이 전원을 공급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변환 모드 및 에코 모드로 최대 99%의 효율을 제공하며, 모델별로 50kW에서 500kW의 용량을 지원한다. 또한 대부분의 핵심 링크에 핫스왑 설계를 적용해 평균 수리 시간(Mean Time To Repair, 이하 MTTR)을 낮췄다. Liebert APM Plus의 자동 디레이팅(auto-derating) 기능은 최대 50°C의 환경에서까지 작동을 멈추지 않게 할 수 있다. 지능형 모니터링 옵션을 제공해 Vertiv™ Environet™ Alert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