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DC-G100 개선 버전 출시 236만 도트 OLED 뷰파인더, NOKIA OZO 오디오 탑재 파나소닉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100D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제품은 직전 모델인 루믹스 DC-G100을 개선한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로, 236만 도트 OLED 뷰파인더와 NOKIA OZO 오디오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03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믹스 DC-G100는 5축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기술과 렌즈의 2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연동하는 5축 하이브리드 손떨림 보정 기능도 적용됐다. 이는 보행 중, 셀카 등 촬영 상황에서 안정적인 화면 연출한다. 루믹스 DC-G100의 자동 초점 기능 AF(Auto Focus)는 화면에 포착되는 파사체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산출해 렌즈를 구동시키는 공간 인식 기술인 DFD를 채택했다. 또 인물의 얼굴과 눈동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F 기술도 담겼다. 동영상 촬영은 4K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고, 슬로우앤퀵, 타임랩스 등 기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 제품은 렌즈 교환식으로 설계됐는데, 루믹스 G렌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새로운 박스형 풀프레임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DC-BS1H를 출시한다. BS1H는 BGH1에 이은 두 번째 루믹스 박스형 모델로, 풀프레임 센서를 기반으로 루믹스 S1H 시네마 수준의 고성능 동영상 촬영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확장성과 소형 바디로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고화질 및 고성능 녹화가 가능한 루믹스 BS1H는 6K 해상도를 서포트하는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35.6mm x 23.8mm)를 사용한다. 파나소닉 베리캠(Varicam)에 사용되는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로 감도에 따라 사용할 최적의 회로를 선택할 수 있어, '저ISO감도 회로'로부터 노이즈가 증폭해 버리는 고ISO감도 설정 시에도 '저노이즈·고ISO 감도(최고 ISO51200)회로'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14+ 스톱 V-Log/V-Gamut를 탑재해 파나소닉 시네마 카메라 베리캠m 등과 호환 가능한 것은 물론,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로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에 이르기까지 정밀하게 촬영한다. 루믹스 BS1H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의 픽셀 사용을 극대화해 6K24p, 5.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