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화형 AI’로 A-A 등급 받은 최초 사례로 남아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혁신기술기업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 코스닥 혁신기술기업 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2개 평가기관에서 A-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많은 제조 기술기업이 기술성평가를 받았지만 ‘산업 특화형 AI’로 A-A 등급을 받은 것은 마키나락스가 최초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평가 기준과 과정이 엄격해진 상황에서도 평가기관으로부터 마키나락스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상장은 마키나락스의 비전을 실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과 마키나락스의 인공지능 기술력의 결합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17년 12월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산업 특화형 AI 1세대 기업이다. 기존 시스템 통합기업과는 달리 인력 구성부터 기술 역량까지 AI의 DNA를 뿌리 깊이 지니고 있다. 제조업의 AI 도입 성공율은 평균적으로 15%에 불과하지만, 마키나락스의 성공률은 70%에 달한다. 마키나락스는 높은 성공률의 배경에 풍부한 제조 데이터
마키나락스 허영신 CBO 인터뷰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챗GPT 여파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공정 자동화와 품질 관리 및 검사 등을 수행함으로써 생산성을 개선하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 중 하나다. 이에 마키나락스 허영신 CBO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키나락스가 AI 분야에서 어떠한 변화를 이끄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봤다. AI 기술과 제조업의 만남 성사시키다 최근 몇 년간 마키나락스는 AI 기술의 상업적 적용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 기업은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AI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마키나락스의 기술력은 기계학습, 심층학습, 강화학습으로 대표되는 AI 개발 역량부터 예지 보전, 운영 최적화, 예측 분석 등 산업 현장 문제 해결 역량과 AI의 개발-배포-운영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AI 플랫폼 제공까지 광범위하다. 마키나락스는 현재까지 국내외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
AI 플랫폼 런웨이와 어드밴텍 하드웨어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 추진 마키나락스가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와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3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와 Edge AI에 특화한 어드밴텍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AI 플랫폼에서 노코드·로우코드로 손쉽게 이상탐지, 최적 제어, 물류 스케줄링 등 제조 산업에 특화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서버 등 AI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이번 MOU의 주요 골자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플랫폼(MLOps)으로 간편한 데이터 소스 연결, AI/ML 모델 개발-운영 환경 클로닝, 하이브리드 환경 구현 등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개발-운영-배포-재학습에 이르는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 ‘런웨이’가 어드밴텍의 쿠버네티스 전용 서버 하드웨어에 결합되면 지속적 통합 및 배포(CI/CD)가 가능해진다. 이에 AI
4개 분야에서 9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 통과한 기업에 한해 부여 마키나락스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히는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하는 ISO/IEC 27001 인증은 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기술·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4개 분야에서 9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한해 부여된다. 특히, ISO/IEC 27001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환경의 정보보호를 보장하는 기업에 필수적인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으로 마키나락스는 자사의 AI 플랫폼 '런웨이(Runway)'와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프로세스가 국제 표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았다. 런웨이는 노코드·로우코드·프로코드 개발 방식을 지원해 전자·전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국방 및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머신러닝 초보자부터 전문 데이터 과학자까지 모든 사용자가 쉽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돕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로봇, 산업용 회전체(모터, 컨베이어 벨트, 컴프레서 등),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마키나락스 허영신 CBO, AI in Action : 제조 지능화 추진 가이드 주제로 발표해 마키나락스가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가해 제조 지능화 추진 전략을 제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마키나락스에서는 이번 행사에 허영신 CBO가 참석해 'AI in Action : 제조 지능화 추진 가이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허영신 CBO는 성공사례를 바라보는 관점의 정립, 목표와 내재화 수준의 정의, 실행력과 추진력의 보장으로 이어지는 세 단계 전략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GS네오텍은 마키나락스와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MakinaRocks Runway)'의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을 공유해 마키나락스가 강점을 두고 있는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비롯해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GS네오텍은 제조, 금융, 엔터프라이즈, 이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컨설팅 및 기술지원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GS네오텍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와 마키나락스의 머신러닝 운영 서비스를 결합해 양사는 AI·ML 프로젝트 공동 수주 및 End-to-End 풀패키징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한다. 마키나락스는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 기반의 코어 ML 역량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를 결합해 AI 모델의 개발과 운영에 특화된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마키나락스의 런웨이는 노코드·로우코드·프로코드 모두를 지원해 복잡한 코드를 다루는 데이터 과학자는 물론 머신러닝과 친숙하지 않은 실무자도 클릭 기반으로 간편하게 AI모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컴
기초 실무자부터 데이터 과학자까지 숙련도에 맞게 AI 모델 운영하도록 지원 마키나락스의 AI 플랫폼 ‘런웨이’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국방 및 공공 조달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GS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제도다. GS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제도적 혜택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런웨이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플랫폼이다. 런웨이는 노코드·로우코드·프로코드 모두를 지원해 머신러닝과 친숙하지 않은 실무자부터 복잡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데이터 과학자까지 각자의 숙련도에 맞게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실험 이력 및 반복 작업 최소화를 위한 내외부 실험관리 저장소, 효율적인 컴퓨팅 운영을 위한 오토스케일링 기능,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맞춤형 인프라, AI 모델의 재현성과 추적성 제고를 위한 클로닝된 운영-개발 환경 등을 지원한다. 한편, 마키나락스는 CB인사이트가 선정한 ‘2023 세계 100대 AI
런웨이와 페리플로우 결합해 생성형 AI 특화 운영 플랫폼 개발 협력 마키나락스와 프렌들리AI가 21일 서울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생성 AI 특화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마키나락스의 엔터프라이즈 AI 운영 플랫폼 '런웨이'와 프렌들리AI의 생성 AI 모델 학습 및 서빙 서비스 '페리플로우'를 결합해 생성 AI 특화 운영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기술 교류, 생성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 발굴을 위한 사업 협력이 이번 MOU의 주요 골자다. 2023년 세계 100대 AI 기업 제조 분야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마키나락스의 런웨이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ML 모델 운영(MLOps) 플랫폼이다. 런웨이에 탑재된 파이프라인 양변환 기술과 리소스 최적화 기술은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의 개발-배포-재학습 및 모니터링에 이르는 ML 라이프 사이클을 혁신적으로 단축한다. 동일한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AI 모델 배포 시 런웨이는 기존 솔루션 대비 50% 이상 수행 단계를 줄이며 AI 엔지니어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프렌들리AI는 생성 AI 학습 및 서빙 엔진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페
AI 운영 환경 구축 단축하는 ML옵스 플랫폼 공개 산업 특화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ML옵스 플랫폼 '런웨이'를 공개하며 엔터프라이즈 ML옵스(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런웨이는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성능 AI 모델 개발 및 운영 전문성을 갖춘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ML옵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문제를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장하며, ML 모델의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표준화 해 ML 라이프 사이클의 전 과정을 가속화한다. 이재혁 마키나락스 공동대표는 "마키나락스의 고객들은 런웨이와 함께 모델 운영 환경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6개월에서 4주로 단축하고, ML옵스 구축에 투입되는 인력을 약 50% 단축하고 있다"며 "코드 기반 AI/ML 모델의 배포 경험이 없거나, AI/ML 모델 관리 비용이 높은 기업들에게 런웨이는 AI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키나락스는 현재 에너지 기업, 반도체 부품 제조사, AI
산업 특화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AI 솔루션·플랫폼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를 조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에 따라 ▲ 시장의 규모 및 확장성 ▲ 기업가치 및 매출 ▲ AI 인력 전문성 ▲ AI 기술 및 제품 등 정량 지표와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윤성호 대표는 "이상탐지, 예측, 조합최적화에 특화된 AI 기술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해온 마키나락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마키나락스가 자체 개발한 MLOps 플랫폼 '런웨이'로 기업들이 빠르고 쉽게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배포-운영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키나락스는 반도체,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및 산업 AI 프로젝트에서 고성능 ML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MLOps 플랫폼 런웨이를 개발했다. 클라우드와 도메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