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인천시가 3년간 지원사격...모빌리티 신기술 전환 도모 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됐다. 레전드 50+는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17개 시도, 21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선정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총 1조1000억 원을 지원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중기부와 인천시가 낙점한 모빌리티 신기술 기업으로 활동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산업용 로봇 설계 및 제조, 자동화 시스템 등을 시장에 제시했다. 이어 지난해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출시하며 모빌리티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직교 취출 로봇 ‘NURO Series’, 수직 취출 로봇 ‘NURO G Series’, 다관절 로봇 ‘NURO X Series’, 스카라 로봇 ‘NUCA Series’ 등 네 가지 라인업을 보유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레전드 50+에 선정돼 3년간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천시가 집중하는 모빌리티 분야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대통령상 표창, 2023 로보월드 어워드, 백만불 수출의 탑 이은 겹경사 잠재성·경영 능력·시장 성과 등 가치 인정받아 로봇 솔루션 업체 나우로보틱스는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알렸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성과 등을 평가해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해 대통령상 표창, 2023 로보월드 어워드, 백만불 수출의 탑 등 수상과 더불어 이번 선정까지 달성하며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나우로보틱스는 그동안 직교 로봇 ‘뉴로 시리즈(NURO Series)’, 다관절 로봇 ‘뉴로 X 시리즈(NURO X Series)’, 스카라 로봇 ‘뉴카 시리즈(NUCA Series)’, 물류 로봇 ‘뉴고 시리즈(NUGO Series)’ 등을 산업에 제시했다. 특히 뉴고 시리즈는 물류 협동 로봇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 중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올해는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서의 영
나우로보틱스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자동화 구축을 돕는 산업용 로봇과 물류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판매하는 로보틱스 전문 기업이다.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물류 로봇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백만불 수출의 탑은 ‘제60회 무역의 날’이 개최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에게 직접 수령했다.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나우로보틱스도 이름을 올렸다. 나우로보틱스는 올해 5월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유럽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에 시장 공략에 힘을 쓰고 있다. 내년까지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나우로보틱스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투자할 계획이다. 이종주 대표이사는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서 대한민국 로봇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IPO를 통해 2024년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
나우로보틱스, 산업 발전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나우로보티스는 지난 11일 개최한 2023 로보월드 개막식에서 이종주 대표이사가 ‘기계·로봇·항공 산업’ 발전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달 16일 전했다. ‘기계·로봇·항공 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물류 로봇 등을 산업에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획득했다. 이종주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나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자율주행 물류로봇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로봇 시스템 내놔 나우로보틱스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에 참가해 참관객에게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나우로보틱스 전시부스에는 직교 취출 로봇 ‘NURO’, 다관절 로봇 ‘NUROX’, 스카라 로봇 ‘NUCA’, 자율주행 물류로봇 ‘NUGO’ 등 로봇 모델 시리즈가 배치된다. 특히 NUROX는 라면 제조업체와 협업해 라면 박스에 참관객 이름을 각인하는 과정을 선보여 참관객에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여기에 NUCA의 참참참 게임을 비롯해 NUGO는 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해 전시장을 누빌 예정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 및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나우로보틱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다관절 로봇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루픽'과 협업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다관절 로봇 NURO X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까지 운영되며 제조업 근로자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던 다관절 로봇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루픽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나우로보틱스와 협업했다"며 "산업용 다관절 로봇으로 고객의 이름을 각인하는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로봇이 백화점에 설치된것은 국내 최초라고 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외에도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물류로봇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외 제조업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나우로보틱스는 안정적인 매출성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유럽 시장에 지사를 설립했다. 최근 40억 원 규모 시리즈 A를 성공적으로 유치시키며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나우로보틱스가 동유럽 시장을 선두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폴란드 지사의 설립이 완료됐다"며 "연내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등 지역에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 라인업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로봇 등은 국내 제조업에 도입돼 자동화 설비의 큰 축을 맡고 있다. 연내 하반기에는 제품 라인업에 물류로봇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반의 물류로봇은 엄격한 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거쳐 다양한 제조업 환경에 도입될 준비를 마쳤다. 물류로봇까지 제품 라인업을 갖춘 로봇 기업은 나우로보틱스가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2차 전지 및 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로컬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거점 설립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40억 규모 Series 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로봇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 유치 이후에 첫 VC(벤처캐피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20
나우로보틱스가 4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지앤텍벤처투자,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증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개발된 로봇의 생산확대 및 영업기반 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확대, 코스닥 입성을 통해 향후 5년이내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성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지난 20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유치이후 나우로보틱스에서 VC(벤처캐피탈)로부터 처음 유치한 투자로서 의미가 크며, 유동성 축소로 얼어붙은 벤처 투자 시장에서 유의미한 투자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최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물류로봇 시장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제조업 기반에서 산업용 로봇부터 물류로봇까지 모든 로봇의 라인업을 확보한 로봇 기업이 됐다. 나우로보틱스는 대신증권으로 대표 주관사 선정을 마쳤으며 하이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난해 온기 지정감사 진행, 기술특례 상장
제조공정 자동화 위한 다양한 제품군 소개 나우로보틱스가 ‘2022 로보월드’에서 6축 다관절 로봇과 스카라 로봇 전시와 함께 신제품 물류로봇 ‘NUGO(뉴고)’를 소개했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 주관으로 12개국 227개 사가 70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전용 6축 다관절 취출 로봇 NURO X(뉴로 엑스), 스카라 로봇 NUKA(뉴카), 신제품 AMR 물류로봇 NUGO(뉴고)를 전시했다. 관람객의 눈길을 끈 것은 나우로보틱스가 1년여간의 개발 끝에 선보인 물류 AMR 로봇 ‘뉴고’다. 뉴고의 특장점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외산 제품과 달리 편리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사출 성형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국내 로봇 시장은 기존 취출 로봇 수준에 머물로 현장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다관절 로봇은 현장에서 초보자가 다루기 까다로운 한계가 있었다. 나우로보틱스의 뉴로 엑스 시리즈는 이런 현장의 어려움을 해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첨단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첨단로봇 분야 과제 가운데 나우로보틱스가 제시한 기술과제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매출액 2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중소기업 중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한다. 올해 해당 사업으로 전체 1,548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154개의 과제가 채택됐고 평균 경쟁률은 10대 1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분야별로 향후 2년간 약 5~6억 원 가량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AI 기반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약 7년간 플라스틱 사출 시장에서 다양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제작하여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사출 전용 직교 로봇 뉴로(NURO) 시리즈와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연이어 출시하여 자사 로봇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나우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인천시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이며, 전년도 12월말 기준 근로자 증가원인이 5명 이상이면서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만이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 및 지자체로부터 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20년에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일자리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말과 비교해 2022년 8월 기준 고용 증가율은 무려 36%나 된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상반기에 사옥 확장 이전을 하고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품생산을 진행하고 고객사를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근로자를 지속해서 충원했다. 또한, 기업의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인력도 확충했다. 7년간 플라스틱 사출성형 시장
나우로보틱스가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인천시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이며, 전년도 12월 말 기준 근로자 증가원인이 5명 이상이면서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만이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 및 지자체로부터 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20년에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일자리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말과 비교해 2022년 8월 기준 고용 증가율은 36%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상반기에 사옥 확장 이전을 하고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품생산을 진행하고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근로자를 지속해서 충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11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제도에 이름을 올려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에 직무발명과 관련한 규정의 도입을 촉진하면서 발명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2년 동안 산업용 로봇 및 로봇 부품과 관련한 특허를 다수 취득했다. 2020년 12월 로봇팔 그리퍼(특허 제10-2188322호)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로봇용 교시 조작기(제 10-2376645호)를 특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월에 컨트롤러 및 UI부를 탑재한 사출 성형기용 다관절 로봇(제10-2387294호),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의 장점이 융합된 응용로봇(제10-2392538호) 등 사출성형의 분야와 관련해 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직교로봇과 다관절 로봇 등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제품 품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한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서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로봇을 처음 공개, 큰 호평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에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취출 로봇 신제품인 ‘뉴로 엑스(NURO X)’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뉴로 엑스와 LS 엠트론 사출기와 연동하여 다관절 로봇 취출 시스템을 실제로 시연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나우로보틱스는 카달로그와 판촉물 등을 더해 200명 이상의 기업 고객들을 직접 만나 사출 현장에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뉴로 엑스로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커팅, 적재, 팔레타이징 등 다양한 후가공 공정까지 자동화가 가능해 관객들로부터 매우 경제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우수한 제어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크게 호평 받았다. 현장 근로자가 로봇 전문가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프로그램을 변경해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쉬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고용노동부에서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2022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명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은 기업의 규모 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면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조건을 갖춘 조직을 말하며,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선발하여 발표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앞서 지난해에도 명단에 포함된 바 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3월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플라스틱 사출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인 뉴로(NURO) 직교로봇, 뉴로 엑스(NURO X) 다관절 로봇 등을 연이어 출시하고 양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하여 서비스용 로봇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을 비롯한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유한대학교, 영산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해당 학교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 이후 로봇 벤처기업으로는 거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