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에 이어 광주지역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이달 신규 공급한 총 3개 단지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 위파크 더 센트럴 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5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12명이 신청해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22일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1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205건이 접수돼 평균 6.2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특히 가장 최근에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22일, 23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7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0건이 접수돼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광주광역시에서는 총 2279가구 일반공급에 1만8452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7.9대 1)보다 상회하는 수치이며, 5대광역시 평균(4.2대 1) 2배에 가까운 경쟁률이다. 아파트 거래량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파트 빅데이터앱 아실 자료를 살펴보면,
강남·청계천, 강릉·순천·군산, 시흥·원주 7곳 신규 지정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실증 구간이 기존 7개 지구에서 14개 지구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인 오늘 최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통해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도 강릉 등 7개 신규지구 선정과 광주광역시 등 기존 3개 지구 확장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면서 24일에 시범운행지구를 확정·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 청계천, 시흥, 강릉, 원주, 군산, 순천 등 7곳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추가됐다.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자율차를 활용해 여객·화물 유상 운송을 할 수 있다.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규제 특례를 받아 사업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규로 지정된 7개 지구에는 교통이 혼잡한 도심지역(강남·청계천), 여행수요가 많은 관광도시(강릉·순천·군산), 대중교통이 열악한 신도시(시흥·원주) 등이 포함됐다.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앞서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고, 이번 신규 지정으로 2년에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되게 됐다. 국토부는 기존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광주 ‘2021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AI Test-Bed Korea) 산업지능화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ESG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석 시각화 아이디어 및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하고, 해당 솔루션을 통해 광주시 11대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트랜스포메이션, ESG 경영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하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상공회의소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 ▲AVPN 등의 후원으로 데이콘이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산업지능화(AI+X)는 국가전략에 부응하고 광주 11대 전략산업 육성 분야에 인공지능 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요과제를 발굴하며, 이를 해결할 공급기업의 매칭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AI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팀)를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 분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과 ESG 경영과 AI에 관심이 많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