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트 300 옴니 정식 출시...고중량 커스텀 AMR도 함께 선보여 기존 고카트 옴니 라인업 보강과 맞춤형 요소 적용한 고중량 AMR로 선택권 확장 유진로봇이 자율주행 물류 로봇 라인업 ‘고카트(GoCart)’ 신모델 ‘고카트 300 옴니(Omni)’와 가반하중 최대 2톤 ‘고중량 커스텀 AMR’을 시장에 내놨다. 유진로봇이 공개한 신제품 두 종 중 고카트 옴니 제품군은 360°로 가동하는 옴니 휠(Omni Directional Driving)을 이식한 전방향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제품군이다. 여기에 유진로봇 자체 개발 3D 라이다(LiDAR) 센서, 3D 센서, SLAM, 로봇 관제 시스템(FMS) 등 기술이 접목돼 장애물 감지, 비상 정지, 다중 로봇 제어 등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300 옴니는 가반하중 200kg인 기존 모델 고카트 200 옴니에서 가반하중을 300kg으로 확장해 고중량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전략으로 출시됐다. 특히 300 옴니에는 45°로 기울어진 롤러 기반 휠을 탑재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이동과 주차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출시를 앞둔 고중량 커스텀 AMR은 최대 2톤에 달하는 적재물까지 다룰 수
플래그십 모델부터 맞춤형 그리고 전방향 이동하는 '300 옴니'까지 고카트 모델 총망라 "엔드투엔드 로보틱스 기술 모두 출동...올해 고중량 집중한 모델 지속 선보일 것"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업체 유진로봇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격해 가반하중을 세분화한 제품부터 커스터마이징 제품, 협동로봇을 융합한 제품까지 각종 형태의 고카트(GoCart) AMR 모델을 선보여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r One-stop Smart Factory Solution’ 유진로봇은 지난 1988년 설립 이후 로보틱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산업에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중이다. 산업용로봇, 물류로봇, 서비스 로봇 등 로봇을 비롯해 축구 로봇, 교육용 로봇, 군사용 로봇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가능한 특화 로봇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인더스트리 4.0과 로지스틱스 4.0에 발맞춰 공장 자동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LiDAR 센서,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 및 주행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