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플리어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장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는 다양한 전력 설비를 통해 주택이나 상가, 산업 시설 등에 공급된다. 이러한 설비에는 옥외 전신주에 설치된 변압기 같은 가공 설비를 비롯하여, 아파트나 사무용 빌딩 같은 대형 건물의 전기실이나 변전실에 설치된 수전 설비, 그 외에 미관이나 안전 등의 이유로 지하 공동구에 설치된 각종 설비 등이 포함된다.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들 설비에 대한 정기적 및 비정기적 점검과 유지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들은 고압 설비라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설치된 위치도 지상 수 미터 높이의 고공 또는 지하 수 미터의 어두운 곳이라 육안으로는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질 수 없는데, 이때 열화상 카메라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점검과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열화상 점검 및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20년 전부터 다양한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 및 예방정비 업무에 ‘플리어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 및 활용해 왔다. 김인석 에이
하이크마이크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 하이크마이크로가 선보인 열화상 카메라는 전문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듀얼 렌즈 큐브를 장착해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스팟형, 선형, 영역 지정 등의 측정도구를 지원한다. 또한 알람 출력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자석 보드로 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하이크마이크로는 열화상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업체다. SoC 및 MEMS설계,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열화상 디텍터, 코어 모듈, 카메라 및 토탈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제공하여 100 여 개 국가와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
“SWIR 카메라를 앞세워 국내 적외선 카메라 시장 선점하겠다.” 오즈레이 백홍기 대표는 시장 선점을 위해 꾸준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을 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 또한 개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즈레이는 1984년에 엔아이피로 설립되어 머신비전 컴포넌트를 주력으로 하다가, CMOS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 및 생산하게 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AW 2024 전시회에서 선보일 SWIR 카메라는 근적외선 카메라로도 불리며, 0.9~1.7um의 파장 대역을 가지고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웨이퍼 검사, 이물질 검사, 수분 검출, 플라스틱 및 비닐 투과검사, 연무 투과 등이 있다. Q. 오즈레이의 주력사업은. A. 오즈레이는 CMOS 카메라, 근적외선 카메라, 단파 적외선 카메라, 단파 적외선에서의 초분광 카메라 그리고 장파 적외선인 열화상 카메라까지 특수 파장 대역을 지닌 카메라들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단파 적외선 카메라의 경우,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모든 적외선 카메라는 오즈레이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머신비전 컴포넌트도 꾸준히 취급하고 있다. Q. 2023년 주요 사업 성과를 꼽는다면. A. 지난해는
Teledyne FLIR는 Lepton LWIR 열화상 카메라 라인에 Lepton UW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 모듈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8.47 x 12.7 x 11.14mm, .7g, LWIR 카메라는 160 x 120 해상도, 12μm 픽셀 크기, 사용 가능한 120픽셀 직경 영역 및 57° FOV를 갖추고 있다. 8.7Hz의 유효 프레임 속도, < 0.050mK의 열 감도 및 10°C ~ +80°C의 최적 작동 온도 범위를 갖췄다. 카메라 온도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이미지를 출력한다. 고이득 모드에서는 -10°C ~ 140°C, 저이득 모드에서는 -10°C ~ +400°C의 장면 동적 범위를 갖는다. Lepton UV는 화재 감지, 프로세스 모니터링, 인원 계수 등 넓은 시야가 필요한 비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열화상 카메라 글로벌 리더 플리어시스템의 주요 제품을 확인하세요. 상태 모니터링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A50/70시리즈와 무선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특수 목적 연구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들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가 95도 FOV, 160 x 120 해상도, 최대 400°C의 장면 동적 범위를 갖춘 세계 최초의 방사능 열화상 카메라 모듈 'Lepton 3.1R'을 출시했다. 새로운 'Lepton 3.1R'은 소형 및 저전력의 폼팩터를 제공하여 모바일, 소형 전자 장치 및 무인 시스템에 적합하다. 기존 Lepton 기반 제품에 대한 드롭인 향상 기능을 제공하며, 이전 제품과 동일한 시각 개체 및 공간 인식 인터페이스(VoSPI), 인터그레이티드 서킷(I2C) 및 전기 및 기계적 형태를 통합한다. 텔레다인 플리어 측은 'Lepton 3.1R'의 더 넓은 FOV와 장면 온도 범위가 사람, 화재 및 상태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텔레다인 플리어 Mike Walters 제품 관리 부사장은 "혁신적인 Lepton은 러기드 스마트폰부터 드론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개의 장치에 통합된 세계 최초의 열 미세 카메라 모듈"이라며 "'Lepton 3.1R'은 비용 절감 및 생명을 구하는 무인 제품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기계, 전기 스위치기어, 데이터 센터의 초기 화재 모니터링부터 스마트 팩토리, 점유율 모니터링,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는 전기·기계 설비 및 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E8 Pro'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FLIR E8 Pro는 전기나 기계 설비, 건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고급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FLIR Ignite Cloud 연결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FLIR E8 시리즈 권총형 열화상 카메라보다 더 큰 3.5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용했다. 또한 FLIR E8 Pro는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높은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640x480 터치스크린과 항상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 렌즈는 고장 직전의 설비나 부품을 식별하기에 용이하며, 파워 그립과 함께 경량 설계돼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혹한 산업 및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FLIR E8 Pro는 최대 2m 낙하 테스트를 거쳤으며, 내장 렌즈 보호 기능과 함께 25G 충격 및 2G 진동 테스트 등급을 제공한다. 또 특허 받은 FLIR MSX 기술로 열화상에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함으
접근이 어려운 곳의 설비도 손쉽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리형 디자인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모바일 기기용 무선 열화상 카메라인 FLIR ONE Edge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다른 모델과는 달리 새롭게 태어난 FLIR ONE Edge Pro는 함께 사용할 모바일 기기에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모바일 기기가 사용하는 운영 체제에 따라 별도의 모델을 선택해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열화상 기술을 이용해 설비를 검사할 때 최대한 유연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크리스 베인터(Chris Bainter)는 “FLIR ONE Edge Pro는 손에 편안하게 맞도록 설계된 분리형 폼 팩터 덕분에 가장 활용성이 우수한 첨단 열화상 모바일 카메라”라며 “사용 시에는 연결 포트나 운영 체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니즈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SNET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IP54 등급 인증까지 받은 FLIR ONE Edge Pro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한다. SECON 2023은 2001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전자 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리 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시설, 정유 시설 및 교량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를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교통 감지 센서 및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 관리, 상태 모니터링, 화재 예방 및 기타 수색 및 구조를 위한 다양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한다. 열화상 이미징과 가시 이미징을 통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FLIR DX-Series ▲FH-Series ▲FC-Series 카메라와 ▲A400/700 ▲A50/70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텔레다인 플리어는 40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기업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오즈레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 등 산업용 카메라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오즈레이는 MATROX Frame Grabber를 비롯해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또한 산업용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PAMINA 시리즈)를 직접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SWIR)는 옅은 안개, 스모그, 반도체 웨이퍼 등 일부 매질을 투과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카메라다. 인간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대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다. 오즈레이의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체로부터의 복사 에너지를 이미지로 변환해 표현해줍니다. 온도 검출, 주/야간 감시,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삼양옵틱스는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한다. 25M급 1.2”센서 대응 C-mount 렌즈 라인업 구축 삼양옵틱스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차전지 검사시장에서 요구되는 12Mega, 25Mega 등의 고화소 카메라에 최적화된 1.2”, C-mount 머신비전 렌즈 'SMV-19 Series' 신규라인업을 발표했다. SMV-19 Series는 2.5㎛ 수준의 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IMX530, IMX540, Gmax0505 센서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12mm, 16mm, 25mm, 35mm, 50mm로 총 5기종의 라인업 구성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하고 있다. 견고한 외관에 중심부터 주변까지 Uniform한 Contrast, 탁월한 광량 Uniformity, 전구간 왜곡실현으로 제품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삼양옵틱스는 이번 AW2023 Korea Vision Show 전시회에서 실제로 성능시연을 보여주며 제품의 우수한 해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삼양옵틱스의 기술력으
텔레다인 플리어는 현재 진행 중인 1건의 프로모션을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총 5건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모션 품목은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열화상 카메라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FLIR One Pro에서부터 경제적인 가격대로 제공되는 보급형 TG 시리즈,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Ex-XT 시리즈, 고성능 T5xx 시리즈,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산업용 음향카메라 Si124 시리즈로 구성된다. 제품을 구매하거나 장비 데모를 요청하는 고객에게 공구 세트, 스마트폰용 배터리 고속 충전기, 거리 측정기 등 다양한 사은품이 선착순 제공된다. 연구개발용 장비 프로모션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미 진행 중인 이벤트를 제외한 4건의 프로모션은 11월부터 시작하며, 모든 이벤트가 12월 30일에 종료된다. 플리어는 지난 10월 4일 FLIR Si124 산업용 음향 카메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소식을 발표하면서, 해당 장비에 대한 데모 요청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FLIR Si124 산업용 음향 카메라 제품군에 포함된 모든 제품(Si124, Si124-PD, Si12
텔레다인 플리어는 E6-XT, E8-XT 제품 구매 시 툴백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탄탄한 예방 정비 프로그램은 생산 마감 시한을 맞추느냐 놓치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다. FLIR 제품군은 신뢰도 높은 열화상 솔루션 제품으로, 많은 기업들이 FLIR의 열화상 검사 측정 도구를 이용해 기계 장비와 전기시스템을 검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이다. FLIR의 제품은 기술자가 전기가 통하는 장비를 최대 가동 중에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측정 도구들은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최적화해준다. 예방정비에 적합하고, 전기안전관리자를 위한 법정 장비로 가장 경제적인 대표 모델 FLIR E6-XT와 E8-XT을 구매 시 툴백 무료 증정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50명 선착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testo 883,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해 미세한 점검이 요구되는 전기 설비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 분야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전력 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공식 대리점 탐텍CNS와 함께 참가해 신개념 열화상 카메라 ‘testo 883’을 주축으로 ‘testo 868’, ‘testo 872’, ‘testo 890’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과 전기 장비 제품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883’은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 카메라로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한 SiteRecognition 기술이 탑재돼 측정 위치를 자
텔레다인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채택됐다. 서초구는 일반 CCTV나 근적외선(NIR) 카메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의 영상 데이터 세트 확보를 위해 FLIR DM-시리즈 멀티센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버드아이뷰(BirdsEye View)를 이용한 도심지 혼잡도 측정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 대응을 위한 IT/열화상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비젼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등과 함께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초구는 서초스마트허브센터라는 관제 센터를 운영해 오면서 관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하지만 조도가 낮은 야간에는 기존 CCTV로 상황을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