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이치로보틱스가 하나금융투자를 IPO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처 : 에이치로보틱스 에이치로보틱스는 상장 시점을 이르면 2022년 하반기, 늦어도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공개로 신규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자사 대표 제품인 리블레스는 로봇 기술 기반의 재활 디바이스와 원격재활 플랫폼을 제공하는 신개념 재활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재활 치료는 하드웨어 치료기기 중심이었던 반면에 리블레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원격재활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의료’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리블레스의 효용성이 큰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에이치로보틱스에서 개발한 리블레스는 전문의료진이 원격 재활 플랫폼을 통해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비대면으로 운동을 부여해 가정에서도 꾸준한 재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리블레스의 독창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
[헬로티] 로봇기술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1’에서 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치로보틱스의 원격 재활 솔루션 '리블레스'의 디바이스 (출처 : 에이치로보틱스) 에이치로보틱스는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원격 재활 솔루션 ‘리블레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기술 전시회로 지난 해에는 전 세계에서 17만5천 명이 참가했을 만큼 큰 행사다.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미디어들이 참석하기에 '테크 분야의 쇼케이스(Showcase)'라고도 불린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CES에 출품된 제품 중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들을 선정해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CES 2021에서 Heath & Wellnes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Rebless)’는 로봇기술과 Io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