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연속으로 Automation World 전시회 참가 8개 메인 존 구성...초음파 센서, SCADA 등 신제품 공개 오토닉스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utomation World 2023에 참가한다. Automation World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오토닉스는 33년 연속으로 해당 전시회 참가가 확정돼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음파 ▲SCADA ▲세이프티 ▲라이다(LiDAR) ▲IO-Link ▲변위센서 ▲머신비전 ▲주력 제품 등 총 8개 메인 존을 구성해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원주형 초음파 센서 ‘UTR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초음파 존에서 선보일 해당 제품은 물체의 재질 및 표면과 무관하게 검출체 유·무를 검출하거나,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SCADA 존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및 수소 충전 등 산업 현장 작화를 대형 멀티 비전을 통해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참관객은 멀티 비전으로 데이터 통합 관리 응용 사례를 접한다. 세이프티 존은 참관객에게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을 직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셰플러 그룹의 이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부품을 생산 판매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타임 솔루션이라는 전략 부문을 통해서 베어링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솔루션들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기계 분야에서는 스트레인웨이브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RT시리즈’와 유성기어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PSC 시리즈’를 로보틱스와 정밀 장비에 공급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의 김민건 팀장과 이정균 마스터는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진출해 제조업 경쟁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Q. 2023년 산업 자동화 시장, 어떤 전망을 해볼 수 있나. A. (김민건 팀장)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업 중에 하나인 것은 경영을 하는 모든 관리자들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은 제조업 고객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실제로 투자 규모가 축소되거나 투자 시기가 조정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별된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들만 실현될 가능성이 많다. 쉽게 도입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장자동화 전시회는? 오토메이션월드 오토메이션월드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무려 A, B, C, D홀을 다 사용합니다. 얼마만큼 큰 규모인지 짐작이 안 가시죠? 그럼, 직접 오셔서 느껴보고 가세요^^ 올해 주제는 " 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 " 디지털 뉴딜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좀 어렵네요 -_-) 자세한 정보는 http://www.automationworld.co.kr/
[헬로티] 제이엔제이테크는 시시도 정전기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정전기 컨설팅, 교육, 판매, A/S 등을 총괄하고 있다. 글로벌 정전기 제거 장치 회사 시시도 정전기는 정전기 제거 장치만 80년 외곬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러한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HDC-AC(하이브리드 AC이온) 기술은 기존의 정전기 제거 장치로 만족되지 않는 현장에서 그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는 “최근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전자 제품의 수요가 증가되었고 그에 따라 정전기 관리 기준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며 “제이엔제이테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합한 제품 공급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에 참가 예정인 박정훈 대표를 만나 전시회 출전 계획을 들어봤다. ▲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 Q. 주력사업은. A.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 전문회사로, 반도체, 전자제품, 휴대폰, 자동차 등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문제를 해결하는 정전기 제거 장치(이오나이저) 공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Q.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나. A. 우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등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통합된 패키지 개념의 솔루션을 제안하겠다.” 오토닉스 IA사업본부 정규연 부장은 단일 제품 개발, 판매에서 벗어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로 44주년이 된 오토닉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전반적인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으로, 사람의 눈, 손과 같이 감지하는 센서와 감지한 정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그리고 팔, 다리처럼 움직이는 모션 디바이스가 있다. 또한 세이프티, 머신 비전, 통신 제품군 등 스마트 팩토리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로 자동화 현장의 혁신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오토닉스 IA사업본부 정규연 부장 Q. 오토닉스의 경쟁력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A. 오토닉스의 경쟁력은 단언코 R&D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자동화의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이후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며 전체 인력의 약18%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운영하는 등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Q. 2020년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올해로 오토메이션 월드가 31주년을 맞이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이하 오토메이션 월드) 2021’이 개최된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을 시작으로 국내 자동화 산업과 함께 성장을 거듭했다. 자동화 산업에 대한 주변 여건이 무르익으면서 1996년에는 사상 처음 1,000부스를 돌파했으며, 2001년에는 지멘스, 로크웰, 미쓰비시 등 외국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세계화에 돌입했다. 세계화를 이뤄낸 결정적인 해는 2002년. 당시 KOFA는 국내 최초로 세계전시협회(UFI)의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인 전문 전시회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2006년, KOFA는 aimex로 다시 탄생했다. aimex는 국제자동화종합전으로서 그 안에 전시된 제품과 기술은 기술 간, 제품 간 융합을 통해 현재보다 미래를 보여줬다. 마침내 2010년, aimex는 빌딩자동화전과 함께 산업 자동화에 더욱 집중된 전문 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해 ‘오토메이션 월드’로 거듭났다. 그리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