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텍이 µATX 폼팩터의 서버 캐리어 보드와 최신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 기반 COM-HPC 서버 온 모듈을 출시하며 자사의 모듈형 에지 서버 생태계를 확장한다. 새롭게 출시된 COM-HPC 모듈용 µATX 서버 보드는 에지 애플리케이션 및 핵심 인프라에 사용하는 소형 리얼타임 서버용으로 개발돼 최신 고성능 COM-HPC 서버 모듈과 함께 사용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고객은 최신 인텔 제온 D-1800과 D-2800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규 업데이트 모듈과 함께 공간 절약 및 견고한 설계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µATX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콩가텍은 첨단 컴퓨팅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이번 µATX 캐리어 보드 출시로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 가능한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COM-HPC 모듈과 µATX 캐리어 보드의 생태계는 개발자의 필요에 따라 모듈, 보드 그리고 시스템 수준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설정 옵션을 OEM 업체에 제공한다. 생태계 패키지는 에지 컴퓨팅의 엄격한 요건에 맞춰져 있으며 산업 환경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빌딩 블록을 제
인텔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202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기조연설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드웨어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소프트웨어로 정의되고 모든 분야가 엣지 추론으로 변화함에 따라, 인텔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 및 개발자들이 규모에 맞는 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인텔의 성장을 도모하고 시장 리더십을 확장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인텔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새로운 아키텍처 개선 사항 및 향후 공개될 CPU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및 엣지를 위해 설계된 신규 시스템 온 칩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인텔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오픈비노 2022.1 버전과 인텔 스마트 엣지 신규 소프트웨어 모듈 등 인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선 사항을 발표해 개발자들이 엣지 컴퓨팅 혁신을 위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아메리칸 타워, AT&T, BT, 에릭슨, 라쿠텐 모바일, 버라이즌 및 지블록 등 통신 서비스, 통신 기기 제조 및 사물인터넷 분야 선도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