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솔라는 토론토 환경 보호 당국과 손잡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 에너지 개발에 힘쓴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상품을 생산·소비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의 총량(탄소 발자국)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솔라가 운용하는 거래형 에너지 시스템 (사진 : 인솔라) 따라서 캐나다에서는 분산 에너지 자원(DER)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전기 에너지 믹스에 DER을 더하고 있다. 온타리오 장기 에너지 계획(Long-Term Energy Plan)은 DER이 필수 정책 전략으로서 커져가는 전기 공급의 빈틈을 메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전력이 향후 15년 동안 단계적으로 사라질 예정임에 따라 기존 전력의 30%를 대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토론토 및 지역 보호 당국의 지속가능성 기술 평가 프로그램(Sustainable Technologies Evaluation Program, STEP)은 환경 보호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DER 향상을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솔라도 이를 실현하기
[첨단 헬로티]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블록체인 업체 인솔라(Insolar)가 ‘스타트업 에너지 트랜지션(Start Up Energy Transition, 이하 SET)’이 선정한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SET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우수하다고 평가된 스타트업과 셸(Shell), 이온(E.ON), EDF 및 각국 정부 기관 등 에너지 분야 주요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협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SET는 독일 에너지국(dena)과 협력해 전 세계의 친환경 기술 혁신에 찬사를 보내고 또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인솔라는 전력망 운영 업체와 분배 에너지의 소유주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 가능 에너지 플랫폼’에 대한 개요를 SET에 선보여 10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 에너지 플랫폼은 에너지 거래를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탄력 있는 전력망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인솔라의 거래 가능 에너지 플랫폼은 투명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 논리를 이용해 전력망 전반의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에너지 교환을 자동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