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젼이 자사의 머신비전 조명 신제품인 사각 돔 조명이 미국 Endeavor Business media가 주관하는 Vision Systems Design 2024 Innovators Awards에서 은상(Silver Honore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명은 머신비전 시스템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검사해야 할 부분을 두드러져 보이게 함으로써 검사하기에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엠비젼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머신비전 조명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검사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 공급해 왔으며, 20년 이상 축적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머신비전 조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엠비젼이 개발한 사각 돔 조명은 반사가 심하거나 요철이 있는 물체에 균일하고 그림자 없는 산란광을 조사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돔 조명이다. 2021년 국내 특허등록 후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독일, 미국에 특허 등록을 마쳤고, 이어 2024년 Innovators Awards에 출품하여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제품의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기술의 혁신성, 사용 편의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모든 부문에서 높은
앤비젼이 비용 절감을 극대화한 AI 탑재형 iRAYPLE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을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AI 연산칩을 탑재하여 다양한 종류의 1D, 2D 코드를 빠르게 찾고, 안정적으로 디코딩할 수 있어 변동이 많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1초에 90개, 한 번에 최대 128개의 코드를 동시에 읽을 수 있어 다중 코드 리딩이 필요한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각 코드에 인덱스를 부여할 수 있는 멀티 ROI 기능이 있어, 판독에 실패한 코드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은 최소1.2MP에서 최대 25MP(2500만 화소)에 이르는 다양한 해상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AI 코드 학습을 통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시료들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판독에 실패하더라도 추가 학습을 통해 인식율을 99.9%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방수 및 방진 기능의 IP 65/67 등급, -20℃에서 50℃까지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견고한 내구성은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도 이상적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노비텍이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USB3.0 카메라 u-Nova2 시리즈의 8.9MP 모델을 출시했다. u-Nova2 시리즈는 동일 사양의 타 USB 3.0 카메라보다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비전 시스템 구성에 있어 최고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2.3MP, 5MP, 8.9MP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각각의 모델이 있으며, 글로벌셔터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30 x 44 x 43.3mm의 컴팩트한 표준 디자인 및 USB C-typ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여 협소한 생산라인 및 소형 산업 장비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GenIcam 및 NVIDIAI Jetson 보드와 호환되어 특별한 구성 없이 카메라를 쉽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노비텍의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된 제품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여 제조 공정뿐만 아니라 의료 산업, 농축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노비텍 관계자는 “u-Nova2 시리즈는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USB3.0 카메라에 비해 성능 및 호환성, 비용
루시드 비전 랩스가 '2024 VSD Innovators Awards'에서 뛰어난 성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두 개의 혁신적인 카메라 제품력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루시드 비전 랩스는 Triton HDR 카메라와 Triton2 – 2.5GigE 카메라로 각각 'Gold Award'와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Triton HDR 카메라는 실시간 톤 매핑 기능으로 120 dB HDR 이미지를 바로 생성해, 그림자와 하이라이트 부분의 디테일을 한층 더 선명하게 표현하면서 이미지 품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Triton2 – 2.5GigE 카메라는 300 MB/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성능, 크기 및 비용 간의 완벽한 균형을 맞춰 빠른 이미지 획득 속도를 제공한다. LUCID Vision Labs의 창립자 겸 사장인 Rod Barman은 “루시드 비전 랩스의 두 제품이 VSD Innovators Awards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고객이 원하는 비전 시스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루시드 비전 랩스는 끊임없이 노력해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I와 로봇을 기계산업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The Connected Machine Conference 2024’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4 한국기계산업박람회(KIMEX)의 부대행사로 동시 진행되며, 기계 및 제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계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빅데이터 분석, 예지보전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기계산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지능형 로봇으로 공정작업 혁신하는 스마트한 기계산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로봇공학연구소 박영제 교수의 “로봇 기술 변화와 제조업 혁신” 발표를 시작으로,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김기섭 차장의 “협동 로봇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미래”, 다임리서치 황일회 CTO의 “AI 자율제조를 위한 물류로봇 협업 지능과 디지털 트윈”, 픽잇코리아 김병호 대표의 “로봇자동화의 고도화와 3D 비전 시스템의
머신비전 조명 ‘사각돔조명’, Vision Systems Design의 2024 Innovators Awards 은상 주인공 발탁 “전 세계에 국내 머신비전 조명 기술 우수성 알리겠다” 엠비젼이 머신비전 조명 신제품 ‘사각돔조명’을 통해 미국 ‘비전 시스템 디자인 이노베이터스 어워드(Vision Systems Design 2024 Innovators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미디어 그룹 엔데버(Endeavor)가 주관하는 비전 시스템 전문 행사다.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한 사각돔조명은 직선형 구조를 채택해 기존 원형돔조명 대비 내구성이 높고, 외부 결합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카메라 및 렌즈를 조명에 직접 부착하는 형태로 설계돼 설치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오염에 강한 소재를 적용해 분진 환경에서도 광 특성의 변화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엠비젼 사각돔조명은 광 출력이 높아 고속 검사에 특화됐고, 체적을 40% 이상 감축해 각종 공간적 제약에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도광판을 배제해 유지관리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최소 50x50mm에서 최대 600x600mm까지 제품군이 세분화됐으며, 검사물의 재잘과 종
전자부품 검사와 같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고속, 고해상도 센서 AT(Automation Technology)가 고속, 고정밀 3D 센서의 새로운 라인인 XCS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에는 균일한 선 두께를 생성하는 최적화된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어 작은 구조물을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간섭 요인으로부터 레이저를 보호하고 균일한 강도 분포를 가능하게 하여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보장하는 AT의 클린 빔 기술로 더욱 보호된다. 각 센서에는 405nm 파장의 3R 등급 레이저가 장착되어 있다. 빠른 속도와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고 폐색을 제거하는 듀얼 헤드 옵션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XCS 센서에는 자동 영역 추적, 자동 영역 검색, 다중 영역, 멀티파트, 자동 시작, 히스토리 버퍼, 멀티 슬로프 및 멀티피크 기능이 있다. 이 센서는 작은 FOV가 특징이다. 3070 및 3070 WARP 모델은 48mm FOV, 프로파일당 3072픽셀의 프로파일 해상도, 최대 140kHz, 전체 Z 범위에서 14.5kHz의 프로파일 속도를 제공한다. 4090 모델은 53mm FOV, 4096 프로파일 해상도, 최대 20.3kHz 프로파
일본 니콘(Nikon)은 올 3분기에 산업용 로봇 비전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로봇 테크놀로지 재팬 박람회에서 이 제품의 데모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니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빈 피킹이나 움직이는 공작물의 조립 작업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니콘은 자사의 비전 시스템이 작거나 검은색 또는 광택이 있는 공작물을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에는 2D 및 3D 카메라, 비전 컨트롤러,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이 장착되어 있다. 니콘은 비전 시스템이 공작물의 위치나 방향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200fps의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니콘에서 테스트하는 동안 이 시스템은 픽업할 부품의 측정부터 로봇 팔의 움직임까지 2초의 작동 시간을 달성했다. 비전 시스템은 다양한 제조업체의 로봇 팔을 수용할 수 있으며 로봇 팔 끝에 부착할 수 있다. 니콘 로봇 비전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공작물 변경 및 오류 로그 관리와 같은 오프라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로봇 비전 시스템을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헬로티 김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오는 6월 말까지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분야’어워드 공모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KISE, 이사장 박승진)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이하 KMVIA, 회장 김일목)은 Si-Tech Innovation Award 2024(창의과학신기술경진대회)의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분야’어워드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KMVIA에 따르면, 올해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분야는 국내 머신비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연구소 등)를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기술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에 연관된 ① Smart Factory Sector(▹Smart Factory Machine Vision Hardware Creative Division, ▹Smart Factory Machine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와 스마트 공장 이외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비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의 ② AI Machine Vision sector(▹Non-Factory AI Vision Hardware Creative Division
‘신모델’ 다이나믹셀-Y 비롯해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D 등 강조 “북미 시장 적극 공략...K-로봇·자동화 기술 현지화 구현할 것” 로보티즈가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오토메이트 2024(Automate 2024)’에 출전해 북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 오토메이트 2024는 북미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자동화 설비부터 머신비전, 로보틱스 등 기술이 총망라한다. 올해 전시회는 100개국 750개 업체가 참가해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모객한다. 로보티즈는 이 자리에서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모델 ‘다이나믹셀-Y’을 선보인다. 로보티즈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집약된 로봇 액츄에이터다.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기반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 정밀 위치 제어 및 고속·고토크 성능을 담아 각종 첨단 산업 및 자동화 시스템에 핵심 부품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의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 및 변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로보티즈는 다이나믹셀-Y뿐만 아니라 다이나
머신비전 전문업체 바이렉스가 공간효율성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CIS 카메라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이렉스가 출시한 CIS 카메라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하나는 높은 공간효율성이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한다. CIS 카메라는 센서와 렌즈 조명을 일체형으로 구성해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두 번째 특징은 기존 모델 대비 뛰어난 기능이다.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도시바 센서를 적용한 CIS 카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검사영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300dpi에서 1200dpi까지 다양한 해상도에 대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 최대 68kHz의 높은 속도는 덤이다. 이에 더해 바이렉스는 CIS의 센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도 개발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일반적으로 CIS 센서는 스캔 폭을 늘리기 위해 스티칭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티칭 단위마다 편차가 발생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정 알고리즘이 존재하지만 제품 설치 환경에 따라 완벽하게 보정이 되지 않아 균일도가
빠르게 진화하는 제조 환경에서 정밀도와 효율성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다. 스마트 제조의 도래로 머신비전과 같은 기술 발전이 품질 보장, 생산성 향상, 공정 최적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인공 지능과 컴퓨터 비전의 하위 집합인 머신비전은 카메라와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사람이 수행하던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제조 분야에서 머신비전 시스템은 제품 또는 구성 요소의 이미지를 캡처하고 분석하여 품질, 치수 및 기타 중요한 매개 변수를 평가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결함을 감지하고 미크론 단위의 정확도로 치수를 측정하며 공정 최적화를 위한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계측은 제조 품질 관리의 핵심이다. 머신비전 기술은 다양한 생산 단계에서 비접촉식 고속 측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계측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원자재 검사부터 최종 조립 확인에 이르기까지 머신비전 시스템은 정밀도와 일관성을 보장하는 데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품질 검사: 스마트 제조에서 머신비전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는 품질 검사다. 이러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분석하여 표면 결함, 치수 변화, 조립 오류와 같은 결함을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는 최근 로봇, 머신비전 및 상업용 카메라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비전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온세미(onsemi) 이미저 액세스 시스템(IAS) 모듈 표준을 사용하는 지능형 비전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 IAS 모듈 표준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할 때 설계 복잡성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해결한다. 이러한 과제 중 하나는 다양한 기술 블록에 대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의 표준화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Appletec과 협력하여 개발한 애로우의 새로운 IAS 카메라 모듈(AP-VISION-AR0830-83)은 전력 소비가 매우 낮은 최신 세대 온세미 이미지 센서인 Hyperlux LP AR0830 8메가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온세미의 내부 테스트에 따르면 AR0830은 배터리 수명을 최대 40%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온세미 관계자는 “온세미 하이퍼룩스 LP 센서 제품군은 초저전력 센서 설계의 새로운 업계 벤치마크를 설정했다”며 “소형 폼 팩터, 목적 지향적 기능 및 동급 최고의 이미징을 결합한 Hyperlux LP는 향후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50년 이상 진화해 온 3차원 측정기(CCM),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세계 머신비전 시장, AI·자동화로 2028년 184억 달러 예상 SPECIAL REPORT 이스라비젼, 머신비전 품질관리로 배터리 제조 경쟁력 ↑ 뉴로클 이홍석 대표 "딥러닝으로 배터리 품질 검사 새 시대 연다" 코그넥스, AI 알고리즘 적용한 비전검사 솔루션으로 생산 효율성 ↑ 키사이트, 충전 혁신으로 전기차 대중화 당긴다 배터리 품질 끌어올리는 LMI 3D 검사 솔루션 배터리 제조 혁신하는 품질 검사 딥러닝 솔루션은? EXHIBITION REVIEW 배터리 품질 검사의 필수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등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레임그래버는 CameraLink 및 CoaXPress 인터페이스 기반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머신비전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세 번째 웨비나는 '머신비전 프레임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프레임그래버의 종류 및 전망을 담았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