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엔비디아 RTX를 보다 쉽게 통합하며, 가상 세계를 빠르게 생성하는 다양한 최신 툴을 공개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옴니버스 최신 기능 공개에 이은 이번 소식은 엔비디아 스트림라인, 엔비디아 킥스타트 RT,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플레이테스트 등이 포함된다. 스트림라인–오픈 소스 크로스 IHV 프레임워크 GDC 2022에서 엔비디아는 오픈 소스 크로스 IHV 프레임워크인 스트림라인을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여러 초고해상도 기술 및 기타 그래픽 효과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스트림라인을 사용해 개발자는 한번의 코딩으로 게임에 여러 개의 초고해상도 기술을 추가할 수 있다. 스트림라인은 플러그 앤 플레이 프레임워크와의 단일 통합을 제공한다. 게임과 렌더링 API 사이에 배치돼 SDK 고유의 API 호출을 사용하기 쉬운 스트림라인 프레임워크로 추상화한다. 개발자는 각 SDK를 수동으로 통합하지 않고, 타깃 스트림라인 플러그인에 필요한 리소스를 식별해 그래픽 파이프라인에서 플러그인을 실행할 위치를 설정한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초고해상도 SDK를 넘어 확장 가능하며,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는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다양한 RTX 기술과 AI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는 160개 이상의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 탑재 노트북, 최신 RTX 게임, 확장된 옴니버스 플랫폼, 더 많은 네트워크와 장치에서 지원되는 지포스 나우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에 기반한 자율 운송 플랫폼을 선보인다. 엔비디아는 사용자에게 그래픽과 AI의 기능을 제공하며 지포스 RTX 및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노트북과 자율주행 차량을 발표한다. 또한, 삼성 TV와 AT&T 네트워크 전반에서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게이밍의 생태계를 확장한다. CES 이전에 진행된 버추얼 연설에서 엔비디아는 자사 기술로 가속화된 차세대 게이밍과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도구 및 AI 구동 차량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지포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 제프 피셔(Jeff Fisher)는 얇고 가벼운 설계의 RTX 30 시리즈 GPU가 적용된 160개 이상의 노트북을 발표하면서 "레이 트레이싱과 AI는 차세대 콘텐츠를 정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