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와 국내 총판인 KCC정보통신이 지난 25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3 UiPath-KCC정보통신 파트너 Kick-off'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KCC정보통신은 유아이패스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이패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KCC정보통신이 유아이패스의 총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처음으로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유아이패스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영업과 기술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박혜경 유아이패스코리아 대표와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유아이패스 Asia Pacific & Japan의 Vice President인 Marcus Low의 글로벌 파트너 전략에 대한 키노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총판 사업 조직에 대한 소개와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유아이패스 비지니스 자동화 플랫폼, DU(Document Understanding) 기술 소개 및 사례, 고객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KCC정보통신의 유아이패스 총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시장진입전략과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주력 방침 컴볼트는 7일 아세안 및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담당 프리세일즈 책임자에 다니엘 탠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탠 디렉터는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의 신속한 통합을 총괄하며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의 유연성과 단순성을 통해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저장 및 보호, 최적화, 활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장진입전략과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풀스택 웹 개발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매각으로 이끄는 등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컴볼트에 합류하게 됐다. 합류 이전에는 VM웨어, 시스코, 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에 재직하는 동안 다양한 솔루션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링 직책을 담당하며 동남아시아와 한국, 아태지역 전반의 고성능 솔루션 설계 팀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시스코에서는 데이터센터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실무 및 솔루션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번 임명은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IT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성장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컴볼트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내 리더십과
컴볼트는 12일인 오늘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SE) 총괄 부사장(VP)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Cesar Cid de Rivera)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팀의 핵심 업무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컴볼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기술 서비스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로서 페가시스템즈, 시만텍, 베리타스를 포함해 가장 최근에는 서비스나우에서 검증된 프리세일즈와 기술 컨설팅 실적을 주도하는 팀과 함께 SaaS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을 비즈니스에 제공한다. 데리베라 부사장은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컴볼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도입 및 제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는 프리세일즈 및 기술 팀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컴볼트의 아시아와 유럽 지역이 통합된 ‘인터내셔널’ 지역 내 기술 영업 총괄을 담당하면서 컴볼트 글로벌 서비스 총괄인 제이슨 웨버(Jason Webber)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인터내셔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