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비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예산 209조 추가 필요…강력한 재정지출 재구조화 등으로 마련”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과 ‘110대 국정과제’를 3일 발표했다. 인수위는 지난 3월 18일 출범 이후 이날까지 47일 동안 부처 업무보고, 각 분과별 현장방문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국정현황을 파악했고,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4차례의 전체회의와 수십 차례의 전문가 및 내부검토회의 등을 거쳐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국정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비상대응특위 ▲국민통합위 ▲지역균형발전특위 ▲부동산 TF ▲디지털 플랫폼정부 TF ▲청년소통 TF 등 다양한 특별위원회와 TF 활동을 통해 분야별 과제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지향점인 국정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했다. 인수위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내외적 도전과 엄중한 시대적 갈림길에서 국민 역량을 결집해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선진
콩가텍 김윤선 지사장 인터뷰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다. 4차 산업혁명은 거의 모든 산업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요구한다. 데이터가 중요해지면서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공간'이 중요해졌다. 데이터가 적던 시절, 데이터는 서버실과 같은 별도의 물리 공간에 보관됐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물리 공간의 운영 비용 또한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에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데이터 사용 주체가 물리 공간을 관리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클라우드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장 큰 문제점은 보안. 클라우드 관리자가 데이터를 아무리 엄격히 관리한다고 해도,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까지 갔다 오는 데 지연(latency)이 발생한다.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 지연이 길어지면 활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물리 서버실과 클라우드의 중간 어딘가에 지연이 적으면서 데이터 관리 비용이 적은 서버를 찾아보자는 시도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엣지 컴퓨팅은 방
클라우드는 필요에 따라 제약 없이 확장되는 IT 인프라이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따라서 기업이 클라우드를 쓴다는 것은 매년 출시되는 수천 개의 신규 서비스와 기능(Feature)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클라우드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20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AWS(아마존웹서비스) 강명구 파트너가 그 방법을 제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 제조와 클라우드 스마트 제조는 제조가 디지털 전환이 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을 기반으로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하여 사업을 혁신하는 것을 말하는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사람으로 일하는 회사가 데이터와 기계 학습을 통해 시스템으로 일하는 회사가 된다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국내 제조업 현황을 보면 98% 이상이 스마트공장 중간1 이하로 조사됐다. 그러다 보니 공장이 시스템에서 다양한 생산 계획이나 영업 계획, SCM 계획들이 나오지만 그런 시스템이 제공하는 플래닝 대로 돌아가는 회사들은 아직 많지 않고, 회의나 조정을 통해서 이런 시스템에 있는
월드IT쇼 2022 4월 20~22일까지 강남 코엑스서 개최 삼성전자, LG전자, KT, SKT 등 358개사 참여해 월드IT쇼 2022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KIECO, SEK, EXPO-COMM 등 다수의 IT 전시회를 통합해 200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로, 올해는 7개국의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시회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를 주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임혜숙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교육․근무․소비 등 미래상을 보실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행사에는 ICT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가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부스를 꾸미고 나온 전자제품계의 강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이동통신사 KT와 SK텔레콤 등 4개사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
네이버클라우드, AI 엑스포서 클로바 스튜디오, 클로바 더빙, 클로바 OCR 선보여 네이버클라우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서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이퍼클로바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규모 AI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한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 ▲클로바 더빙(CLOVA Dubbing) ▲클로바 OCR(CLOVA OCR) 등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개발과 관련된 전문 지식이 없이도 AI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나아가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볼 수 있는 노 코드(No Code) AI 도구 플랫폼이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자유롭게 AI를 실험해볼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다른 사용자들이 작업한 AI를 둘러보고 활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사용자들끼리 의견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포럼’ 공간으로 구성된다.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원하는 AI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몇 가지 예제를 자연어로 입력하기만 하면 맞춤 AI를 생성할 수 있다. 결과물이 API
NHN클라우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서 '일상속의 AI&Cloud'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전시회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NHN클라우드는 관람객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AI 및 클라우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며 주목받았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부스 입구에서 설치된 얼굴인식 기반 입장 서비스였다. 관람객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얼굴 사진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하는 서비스를 체험했다. 비주얼 검색 서비스 'AI Fashion' 코너에서는 관람객이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입력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맞춤형 패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었다. 유사한 상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제시하거나, 원하는 상품의 재고가 없을 경우 유사한 상품을 추천해, 도입 기업에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가상피팅' 코너에도 관람객들이 붐볐다. AI 가상피팅은 관
AI EXPO KOREA 2022 성황...‘산업 관계자부터 학생들까지 발길’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 메쎄,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2018년을 시작으로 매해 열려, 올해 5회째를 맞은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일 뿐 아니라,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230여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회 현장에는 산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함께 개최된 'AI Tech 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2'를 비롯한 AI 정부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등도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관람객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등 각 산업 AI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발표자의 발표에 열중하는 모습을 확인
아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공장자동화 AI SMART CAMERA, 가공기 계측기, 지진 대책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아솜은 각종 AI디바이스의 글로벌 브랜드인 HMS사의 SinGRAY AI SMART 카메라 등의 디바이스와 중국의 동정광학(DZO)렌즈, 일본의 OPTEX FA조명의 한국 총판이다. 엔케이-2000은 여러 종류의 가공기에서 가공품을 떼어내지 않고도 계측이 가능하며, Chuck상태 그대로 가공 치수의 파악도 가능하여 그대로 추가 가공이 가능해 완성품의 정도를 향상하고 가공 시간을 단축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크래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산업용 카메라, IPC 블록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상품화에 성공하고,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며 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업체다. ISO9001 인증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인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CE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필드버스 솔루션을 확보했다. 크래비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편광 카메라는 신규 출시된 편광 저속 센서(IMX264MZR) 적용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며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영상/기능 확인 전용 툴을 제공하며, 0°, 45°, 90°, 135° 4ch 동시 출력 기능 제공한다. IPC 블록 시리즈는 컴팩트 사이즈로 비전모듈과 I/O 모듈을 확장 가능한 산업용 PC다.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 호환 가능하며, 100종 I/O 모듈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비전 어
에드몬드옵틱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테크스펙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드몬드옵틱슼토리아가 선보인 TECHSPEC 1.1”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es는 공장 자동화 및 머신 비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두 번째, TECHSPEC TitanTL Telecentric Lenses는 넓은 FOV가 요구되는 머신 비전 시스템과 계측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및 전자기기의 검수, 측정, 경량 용도를 위해 설계된 제품인 TECHSPEC CoTECHSPEC PlatinumTL Telecentric Lenses를 선보였다. 이 렌즈는 고진동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탈부착식 recessed set screw를 가지고 있어 조리개를 제자리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
사이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비젼 카메라, AI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사이더스는 미국의 이콘시스템스 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이콘시스템스 사의 비젼 및 AI 그리고 임베디드용 카메라 모듈을 국내의 자율주행 차, 자율주행 로봇,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의료 장비, 코로나 PCR 검사 장비, 온라인 교육 장비 등의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사이더스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STURDeCAM20_CUXVR 제품은 온세미 2메가픽셀의 AR0230AT 센서를 사용한 풀에이치디(Full-HD) 멀티플(Multiple)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로 엔디비다 젯슨 에이지엑스 자비어 개발 키트(NVIDIA AGX Xavier Developer kit)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STURDeCAM20_CUXVR 제품은 풀에이치디(Full-HD) 에이치디알(HDR)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와 방수 인증(
CC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기타 광학 컴포넌트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CCS는 자회사 GARDASOFT의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기타 광학 컴포넌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GARDASOFT VISION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조명 펄스 컨트롤러, LED 스트로브 컨트롤러, 액체 렌즈 컨트롤러 및 타이밍 컨트롤러를 설계 및 제조한다. Shadow Metric System을 이용해 표면 불량 검사를 할 수 있는 HIVE VISION의 특수 조명 시스템도 전시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지테크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멀티 모듈 컨트롤러(MMC) 등 컨트롤러 제품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테크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MMC는 6개 모듈을 1개의 컨트롤러에 내장해 공간 효율성 확보했고, EtherCAT & POE를 지원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안정적인 전원 설계로 과전압, 과전류를 사전 차단하고, 모듈 별 핫 스왑 기능을 지원해 유지 보수가 쉽도록 했다. 함께 전시된 'FLX06R01' 역시 지테크시스템의 자체 개발 제품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를 포함한 모든 자동화 산업 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 소형화 PC로 공간 효율성을 확보했고, NVMe M.2 Slot을 내장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 전면 2.5" SSD Rack 2개를 지원해 여유 용량을 확보했으며 다수 I/O 및 PCI Card Slot을 지원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삼원액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터미널 보드, 케이블 시스템, 신개념 전원분배블럭 등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삼원액트가 전시한 리모터 I/O 터미널 보드는 다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 가능하며, 정확한 동기화 성능으로 모션제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리모트 I/O 교체 시 단자대 배선을 해체하지 않고 단자 부분만 분리해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삼원액트는 또한 케이블 시스템 에코플렉스를 선보였다. 에코플렉스는 LCD 및 OLED, 반도체 설비의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케이블 베어 내 케이블을 포설하는 부분에 대체 적용해 분진발생 및 소음, 수명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케이블 시스템이다. 부스 한편에 함께 전시된 삼원액트의 전원분배블럭은 부스바(Bus-bar) 제작이 필요없는 신개념 전원분배블럭이다. 별도의 가공이 필요없으며, 케이스 일체형 IEC 표준으로 제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데이터로거, 압력센서, 노점 측정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Driesen + Kern의 다양한 데이터로거를 전시했다. Driesen + Kern의 데이터로거는 기본 8, 16채널로 구성되며,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 다양한 센서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온도센서는 열전대 및 저항식 PT100센서의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PT100센서의 경우 ± 0.3℃ 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SD카드를 이용, 데이터를 최대 1억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Halstrup-Walcher의 다양한 차압센서 및 차압 교정장비도 함께 전시됐다. P26, P34 차압센서의 경우 최소 10 Pa 범위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류 및 전압 출력을 이용해 측정값을 외부에 전달할 수 있으며 범위에 따라 정확도 0.2% F.S까지 구성할 수 있다. 센서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