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장으로 총 120만 주 공모...희망가는 주당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 예상 닷밀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테마파크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닷밀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닷밀은 B2B, B2G 및 B2C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IP를 활용한 테마파크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통영 디피랑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휴 공간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도시를 창조한 '디피랑'은 2021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통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팀뷰어가 IT 부서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운영을 간소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세션 인사이트(Session Insights)’를 29일 발표했다. 세션 인사이트는 원격 지원 세션을 자동으로 요약 및 분석해 빠른 업무 공유와 보고로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이 기능을 이용해 IT 부서는 자원을 최적화하고 유의미한 정보를 수집해 제한된 인력으로도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팀뷰어는 IT, OT(운영 기술), 비즈니스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AI 인식을 살펴보는 글로벌 조사를 실시했다. ‘AI 기회 보고서(AI Opportunity Report)’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AI를 비즈니스 효율 증대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69%가 향후 100년 동안 AI가 가장 큰 생산성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답해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그 효과와 혜택도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IT 전문가들은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매달 평균 16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하는 반면, AI 도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공공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10월 25일까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등 총 5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후, 도시, 금융, 철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협의체를 4월에 출범시켜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6월에는 사업 제안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또한, 총 22차례의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이번 1차 제안으로 제출된 노선은 서울특별시: 경부선(연계 노선 포함 34.7km), 경원선(연계 노선 포함 32.9km), 부산광역시: 경부선(11.7km),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합동 경인선(22.6km), 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 및 대전역, 경기도: 경부선(12.4km), 안산선(5.1km)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제안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도시, 금융, 철도 등 다양한 분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LG 스마트코티지’를 출시했다. LG전자는 30일 스마트코티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도시 근교나 지방에 세컨드 하우스를 계획 중인 일반고객(B2C)과 기업·단체고객(B2B)에게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공간과 가전, 서비스가 융합된 소형 모듈러 주택으로, 내부에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정수기 등 LG전자의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이 설치된다. 스마트 도어락과 CCTV, 전동 블라인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도 설치돼 LG 씽큐 앱으로 가전과 IoT 기기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출시 예정인 LG전자 AI홈 허브 ‘씽큐 온’을 적용하면 간편하게 AI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LG전자의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시스템과 고효율 가전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지붕 부착형 태양광 패널 옵션을 선택하면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상당량을 자체 생산한다. 형태와 크기에 따라 ‘모노’와 ‘듀오’ 타입으로 나뉜다. 모노는 현관에서 거실이 바로 이어지는 단층형 모델로 한 공간에 거실, 침실, 부엌, 욕실로 구성됐다. 2층형 모
테스트웍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oT 국제전시회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oT 국제전시회는 AIoT 관련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술과 개인 일상생활, 모빌리티,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oT 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160여개 사가 참가해 3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SW 개발, 품질 검증, 기능 안전에 핵심이 되는 주요 솔루션부터 컨설팅까지 전체 AI·SW Lifecycle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도메인에 특화된 섬세한 데이터 설계 및 구축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국방, 항공우주, 건설, 제조 분야에서 다양한 데이터 가공 및 모델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고도화시킨 ‘블랙올리브’의 노코드 기반 AI 모델 학습 및 생성 기능과 학습시킨 자동화 모델의 성능 결과를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모를 시연한다. 특히 테스트웍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AI 모델 검증 시험 절차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AI 모델 검증은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 신뢰성을 보장하며,
LG CNS가 슈퍼앱(Super App)과 웹사이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개발도구 ‘프론티어 Liv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앱은 뱅킹, 쇼핑, 채팅 등 개별 앱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통합한 것이다. 금융, 커머스 분야에서 쓰임새가 커지고 있다. 기업고객은 프론티어 Live를 통해 ‘마이크로 인터랙션(Micro Interaction)’ 기술을 슈퍼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인터랙션은 사용자의 클릭, 텍스트 입력, 공감표시와 같은 행동에 따라 디지털 기능이 적절한 시각적 효과를 보이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앱에 결제카드를 등록할 때, 카드번호 앞자리 4개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사 로고나 카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단순히 빈 칸에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과 비교하면 사용자의 편의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프론티어 Live를 적용해 개발된 슈퍼앱은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마이크로 인터랙션을 전달한다. 사용자가 검색창에 한 글자만 입력해도 적합한 상품이나 맞춤 서비스를 디자인 효과와 함
다원넥스뷰가 국내 프로브카드 제조사와 13억 원 규모의 프로브카드 본딩 장비(pLSM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급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월 10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약 13억4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56% 규모다. 해당 장비로 제작된 프로브카드는 HBM 시장 선두기업의 양산 테스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원넥스뷰는 2009년에 설립된 반도체 접합장비 업체로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테스트/패키징 공정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등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한다. 이번에 납품되는 pLSMB는 최대 40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의 프로브 수만 개를 12인치 프로브 기판에 5마이크로미터 이내의 정밀도로 접합하는 장비다. 일일 1만개의 탐침을 접합할 수 있어 높은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다. 다원넥스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다원넥스뷰의 기술 및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용 HBM 개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원넥스뷰의 장비가 본격적인 양산에 투입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실적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는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에 신규 기능을 추가한 Solid Edge 소프트웨어의 2025년 릴리스를 발표했다. 최신 릴리스에는 클라우드 지원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환경에서 Solid Edge를 제공하는 Solid Edge X 소프트웨어도 함께 포함됐다. 사용자는 신규 AI 지원 도구로 강화된 Solid Edge X로 보다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존 밀러 지멘스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Solid Edge X 출시는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형으로 제공하려는 지멘스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한다”며 “이번 릴리스는 개방적이고 액세스 가능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만큼 확장 가능한 툴셋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olid Edge는 클라우드의 고유한 협업 기능과 최첨단 AI 기반 도구를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며 “이로써 고객이 오늘날 제조 업계에서 필수 불가결한 빠른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Solid Edge 2025에는 모델링 속도 향상, 판금
내년까지 스토리라인 적용 클래스 500개까지 늘릴 계획 밝혀 플레이태그가 영유아 대상 서비스 '스토리라인'의 유료화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50개 클래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토리라인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설치된 관찰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영·유아의 행동을 컴퓨터 비전 기술과 자동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분석하여 행동분석 리포트를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2023년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70개 이상의 클래스에서 검증을 거친 스토리라인은 성공적인 유료화 전환을 발판삼아 내년까지 스토리라인 적용 클래스를 5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리포트는 원아 개인용과 학급용 두가지다. 개인용 리포트는 일정 기간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반 평균과 비교하여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며 학급용 상담자료는 아이들의 놀이 유형 등을 월별 혹은 3개월 단위로 제공하여 교사가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리포트는 교실 안에서 아이의 놀이성향, 활동성, 사회성 등을 알기 쉽게 보여줘 학부모 상담 시 도움이 되며, 교사들은 이를 토대로 놀이 지원 방향이나 교육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전체 클래스에 스토리라인을 도입한 부산 동래꿈에그린
AI 인프라 스타트업 대표로 국내 유일하게 초청받아 리벨리온이 사우디 아람코가 주최하는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 ‘Aramco Entrepreneurship Summit - TecShift(이하 테크시프트)’에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참여해 AI 인프라에 대한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다란(Dhahran)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람코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 글로벌 테크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리벨리온은 지난 7월 아람코 CVC인 와에드 벤처스(Wa’ed Ventures)로부터 한국 반도체 기업 최초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행사에 AI 인프라 영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패널 세션 참여 및 부스 전시를 진행했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Future of Computing: Innovating Hardware at the Speed of AI’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AI 하드웨어 기업 대표들과 함께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 반도체 생태계가 가진 강점과 더불어 리벨리온이 데이터 센터
3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해 1380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1원 내린 1383.4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385.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88.0원까지 올랐다가 1383원으로 내려왔다. 이날 오전 2시 야간 거래 종가는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4.3원 내린 1382.2원이었다. 환율 하락은 고용 관련 지표 둔화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 강세가 제한된 영향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구인 건수는 744만 건으로 전달보다 42만 건 감소해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6.48원)보다 3.02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에스넷시스템이 고전력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운영사 디씨피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넷시스템은 디씨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전력 IDC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디씨피에 입점한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세일즈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은 GPU 서버,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RedHat, VMware 등)을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디씨피 역시 이번 MOU를 통해 에스넷시스템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에스넷시스템이 보유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서 디씨피의 고전력 IDC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를 통해 디씨피는 IDC 입점 고객을 더욱 확대하고 에스넷시스템의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사업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확
이용자들, 총 22억6941만6906에너지, 약 35억 마일리지 적립해 야나두의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야핏무브’가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직장인들 사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걸으면서 소액의 돈을 모으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가 인기를 끌면서 걷기뿐 아니라 자전거 주행거리까지 보상해주는 야핏무브가 주목받고 있다. 202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야핏무브 이용자들은 지구 약 5682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걸었으며, 자전거로 지구에서 달까지 약 11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달렸다. 이용자들은 총 22억6941만6906에너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약 35억 적립했다. 획득한 마일리지로 마일리지샵에서 상품을 교환한 횟수는 총 14만7535회며 CU 편의점 상품교환권이 3만2878회로 1위, 메가커피 교환권이 2만3977회로 2위, 스타벅스 교환권이 2만484회로 3위를 차지했다. 야핏무브에 하루도 빠짐없이 접속한 출석왕은 총 13명으로 이들은 출시 이후 매일에 해당하는 522일 동안 야핏무브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핏무브는 걷기와 라이딩 등 모든 움직임에 대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협업 공간과 몰입형 경험 제공 및 직접 참여로 생성형 AI 기술 공유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서울 팁스타운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AWS 생성형 AI 로프트 투어(AWS GenAI Loft Tour)’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글로벌 투어는 협업 공간과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자, 스타트업,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혁신과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넓은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까지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미화 62억 달러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총 미화 84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벤처 캐피탈 투자가 계획되어 있을 만큼 큰 규모의 스타트업 허브다. AWS는 네오사피엔스, 토스랩, 트웰브랩스 등 혁신적인 AI 기업을 포함한 한국의 스타트업을 오랜 기간 지원해 왔다. 생성형AI 로프트 투어 참가자들은 워크숍, 실습 교육 세션, AWS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 구축 가속화 예상 버티브는 고객이 기존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인공지능(AI) 팩토리로 전환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의 완전한 7MW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엔비디아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며,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한다. 이 아키텍처는 인프라 설계에 대한 엔드투엔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및 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배포 속도, 성능, 복원력, 비용, 에너지 효율 및 확장성을 최적화한다. 버티브의 지오다노 알베르타치(Giordano (Gio) Albertazzi) CEO는 “우리는 AI 기반 데이터 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버티브는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버티브는 고성능 전원 및 냉각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AI 데이터 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