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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2024년 1분기 매출액 2023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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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차전지 물류 강화 및 ODA 물류 시장 진출 추진

글로벌 산업 추세 따른 운송 아이템 발굴·계열사 시너지 효과 전략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23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태웅로직스는 최근 이차전지 글로벌 벨류체인 물류망 구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국내 대형 배터리 생산 기업과 벤더사의 생산 설비 운송을 진행 중인 태웅로직스는 동유럽과 북미 지역에 대해 양극재를 비롯한 이차전지 소재, 폐배터리와 완제품의 내륙 및 해상운송, 공급자 주동형 재고관리(VM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위험물 보관, 관리, 운송에 대한 전문지식과 나라별 인허가 확보를 단계별로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충전기, 파워모듈, 폐배터리까지 이차전지 글로벌 밸류 체인 전반을 다루는 전문 운송 업체로 산업 내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강화 추세에 따라 ODA 물류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부의 ODA 예산은 전년 대비 31.1% 증가한 6조 262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태웅로직스는 조달 물류 시장 유관 규정과 법규, 입찰 자격 요건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 및 준비하고 입찰 진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기본적으로 해 법인과 본사 차원의 3자물류와 더불어, 지엘에스코리아, 세중종합물류, 태웅물류센터, 트랜스올 등 계열사 시너지를 기반으로 사업 성장에 매진하고 있다”며 “3자물류 올라운더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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