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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기업에 필요한 해외진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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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가별 심층 정보 분석 사업을 기존 1개에서 6개국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해외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제별 연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국은 UAE, 호주, 인도,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이다. 이들 국가는 우리 기업의 진출과 수주가 활발한 신시장, 전략 국가 및 중점협력국가 등으로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유망 국가 심층 정보 고도화 사업'을 통해 현지어로 된 난해한 건설법령과 조세, 인허가 등 시장 정보 부족으로 현지 진출에 애로가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베트남,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 2023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심층분석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 예산을 20억으로 대폭 확대하고, 기업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의견수렴을 거쳐 핵심국가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시장개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4월 29일부터 용역기관 모집 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조사된 정보는 해외 건설통합정보망(OCIS)을 통해 즉시 제공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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