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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日 전시회 참가하며 시장 진출...파트너사 발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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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IT 전시회인 '2024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현지 파트너사 발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사 비즈니스 관계 회복하고, 일본 진출 가속한다는 목표다. 동시에  일본 내 가상화 솔루션과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사업의 수익을 상승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신규로 세일즈 및 마케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정부기관 등은 실제 내부 자료나 정보의 유출이 초래되고 있는 환경에 직면해 있어, 내부정보 유출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책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글로벌 가상 솔루션 회사들이 적성국에 매각되거나 과도한 라이선스 가격을 상승시켜서, 전 세계적으로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서는 글로벌 회사의 가상 솔루션에 대한 대체재를 찾고 있다. 틸론은 이런 상황 대응을 위해 국내에서의 사업 확장과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파트너사를 모집하면서 틸론 소프트웨어를 OEM 형태로 공급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에 대해 상담한 곳은 5~6개 업체며, 일본 굴지의 통신사를 포함해 일본의 대기업 4곳과도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틸론의 e마케팅전략본부 최경원 부사장은 "이번 IT 전시회에서 틸론은 메타버스 엑스포 부문에 참가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와 데스크톱 가상화에 최적화된 회의 솔루션 'Vstation'이 탑재된 제로 클라이언트 어플라이언스 'OBB' 등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틸론과 함께할 세일즈 및 마케팅 파트너사들의 발굴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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