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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메크마인드 “AI 기반 3D 카메라 기술로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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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마인드(Mechmind)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산업용 AI 3D 카메라 기술을 선보였다. 메크마인드의 Cloris XU 마케팅 총괄과 정명진 선임매니저를 만나 메크마인드의 한국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들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2016년 설립된 메크마인드는 8년의 시간동안 중국 시장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강력한 기업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메크마인드가 가진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메크마인드가 자체 개발한 3D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는 가전, 자동차, 반도체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고속 이미지 처리와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레이저 프로파일러는 크마인드가 자랑하는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자랑하며, 가격 경쟁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메크마인드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위해 매출의 상당 부분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회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국 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크마인드의 Cloris XU 마케팅 총괄은 “메크마인드는 AI 기술을 통한 산업용 카메라의 혁신을 넘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 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은 메크마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 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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