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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배터리 품질관리 세미나] 배터리 품질 끌어올리는 LMI의 3D 검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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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테크놀로지스가 배터리 제조 공정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3D 검사 기술을 소개했다.

 

LMI테크놀로지스 소한별 지사장이 2024 배터리 품질관리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혁신 3D 센서 기술과 배터리 공정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소한별 지사장은 LMI테크놀로지스의 3D 솔루션을 통해 현재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여러 도전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소 지사장에 따르면 LMI의 3D 센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미 9000대가 넘는 고케이터(Gocator) 센서가 배터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소 지사장은 “해당 센서들은 주로 배터리 셀의 용접 비드 검사, 치수 검사, 표면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 지사장은 배터리 제조 공정의 다양한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여러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소 지사장은 "3D 센서 기술을 통해 배터리 셀의 용접 비드 검사뿐만 아니라, 셀의 치수, 표면 상태 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제조 공정의 정확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LMI의 고케이터 센서는 빠른 스캔 속도와 고정밀도로, 고속 생산 라인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소 지사장은 “LMI의 3D 검사 기술은 단순히 품질 검사에만 그치지 않고, 배터리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터리의 품질 관리와 관련해 소 지사장은 "3D 검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셀의 미세한 표면 결함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이는 최종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더욱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최종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MI테크놀로지스의 배경과 역사는 3D 검사 기술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1978년 '셀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LMI테크놀로지스는 2009년 범용 3D 센서 고케이터(Gocator)를 출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소 지사장은 "LMI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3D 검사 기술을 개발해왔다"며, “특히 LMI의 성공은 3D 센서가 고속 산업용 생산 라인에 적합하게 설계됐고, 다양한 검사와 측정 포인트에 적용 가능한 범용성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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