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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테크, 스마트 물류의 지름길 '물류자동화' 적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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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는 단연 '자동화'다. 물류 분야 자동화는 작업 속도 향상, 오류 감소, 비용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향상,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 물류자동화는 기업의 필수 과제다. 

 

아세테크가 오늘 7일 물류자동화의 미래를 물류자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자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적용과 실행방안'이라는 주제로 물류 현장에서 자동화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현장 조사 결과 물류 자동화 도입 애로 요인은 '높은 하드웨어 비용과 내부 경험 부족'이 어려움으로 꼽혔다. 아세테크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고객의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설치, 운영, 및 안정화 지원, A/S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세테크 박종석 대표는 "컨베이어 등의 생산 공장 확보, SCM IT Package Solution, 단일 프로젝트 100억 원 이상 다수 경험한 실무력"이 아세테크의 경쟁력이라 전했다. 

 

물류자동화 성장과 함께 최근 몇 년간 창고 자동화 시장 규모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창고 자동화는 물류자동화에 중요한 요소다. 창고에서 많은 인력, 시간이 낭비되고 있는데, 이를 자동화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은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국내 창고 자동화에 대한 동기는 인력 부족으로 인한 운영 차질, 운영 효율화, 창고 면적의 비용, 확장성 등으로 나타났다. 
 
오토스토어 스벤 부사장은 "아시아 및 한국은 물류자동화 주요 마켓 시장이다. 물류자동화를 위한 큐브 창고형 시스템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년은 대형 창고 및 일반 창고에서 큐브형 솔루션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경우 적은 면적에서 최대 효율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토스토어 스벤 부사장은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창고 시스템은 작은 면적에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창고 시스템은 한국에 특히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토스토어는 1400곳이 넘는 물류 현장에 65,000여 대의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오토스토어의 솔루션은 의료, 전자, 헬스케어, 식료품, 등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오토스토어 김경수 대표가 '공간의 새로운 정의를 통한 스마트 물류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오토시스템의 시스템 구성 및 작동 방식 소개했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창고 솔루션은 빈, 그리드, 로봇, 포트,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공간 효율을 최대화를 이끌 수 있다. 물류 부동산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큐브스토리지의 저장밀도를 극대화했다. 선반 저장 공간 허공을 최소화해 기존 면적 4배 물량을 저장하거나, 기존 물량을 1/4 면적에 넣어 물류면적의 사업성을 높였다.  

 

오토스토어의 큐브스토리지는 상품 검색, 이송 등 수작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인력 운영에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와 생산성 극대화 탁월한 효율성. 슬롯팅 방식으로 위치 최적화 작업을 수행한다. 

 

오토스토어 김경수 대표는 글로벌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베네통의 경우 도입으로 3배의 보관 용량과 2배의 효율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토스토어의 큐브스토리지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 어떤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향상된 재고 관리, 작업자 안전 향상, 작업자 이동 시간 최소화, 수요 맞춘 프로세스 운영으로 고객 창고 자동화로 스마트 물류 실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긱플러스는 현장 맞춤으로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며, 로봇 셔틀과 토트 박스 피킹 솔루션, 솔더 로봇 등을 활용해 물류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긱플러스 서천석 이사는 "로봇을 통한 자동화의 장점은 기존의 구조물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더욱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ROI도 비교적 빨리 얻을 수 있다. 긱플러스의 장점은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로봇 솔루션 장점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하며 다양한 현장 맞춤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아세테크 강희석 전무가 '산업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물류자동화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물류자동화 구축 프로세스와 분야별 맞춤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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