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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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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11개 부문 중 7개 부문 챔피언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뽑은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3년 연속 최다 부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 상품성, 신차 및 중고차 가격, 유지비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한 차량 모델을 선정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전문 매체가 주행 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 공간,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요소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차량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해 종합 평가한다.

 

올해 진행된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총 12개 부문으로 세분화됐는데, 현대차·기아는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상식 최다 부문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승용 부문 아반떼 하이브리드, 전기 SUV 부문 아이오닉 5, 준중형 SUV 부문 투싼 등 3종이 간택됐다.

 

기아는 텔루라이드가 대형 SUV 부문에 선정된 것을 필두로, 하이브리드 SUV 부문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부문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부문 쏘울이 뽑혔다. 현대차·기아의 이번 성과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이어졌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최고의 고객가치상 중 준중형 승용 부문에는 혼다 시빅이, 중형 승용 부문에는 혼다 어코드, 중형 SUV 부문에 혼다 패스포트, 미니밴 부문 혼다 오딧세이가 주인공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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