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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절차 상반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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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3년 10월 1일부터 통행료 (인천공항) 6,600원 → 3,200원 / (북인천) 3,200원 → 1,900원 / (청라) 2,500원 → 2,000원으로 인하를 시행했던 영종대교에 이어 인천대교 통행료를 2025년 말부터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하기 위해 상반기 내 관련 절차에 착수, 2025년 말부터 인천대교 통행료를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60% 이상 인하할 예정이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후 3개월간 약 256억원의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 와 영종도 등 지역주민 할인 확대로 인해 영종대교에서 28억원, 인천대교에서 15억원이 추가로 감면 하여 약 300억원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 효과가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선(先) 투자 방식의 새로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 민생 회복을 도모 하고자 하는 절차"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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