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지멘스, 獨 자동화·부품 전시회서 ‘생산 혁신’ 공유

URL복사
[무료 웨비나] 빠르고 직관적인 강력한 아날로그 시뮬레이션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 왜 주목받고 있을까요?? (5/23)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 주제로 자동화·적응형 생산 혁신 선보여

“자동화·IT 융합 기술 통한 생산 체계 전환을 준비하는 자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이달 14일부터 사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한 ‘자동화 및 부품 전시회(SPS)’에서 참관객에게 생산 혁신을 내놨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테마로, 직관적 생산 공정 방안을 소개하고, 적응형 생산 전환을 제시했다. 지멘스 관계자는 “이는 자동화 생산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용하는 적응형 생산으로의 전환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멘스는 지속 가능한 토픽 존을 개설해, 디지털 트윈을 통한 탄소 발자국 최적화 및 차세대 순환성 달성 방안을 제안했다. 또 독일 내 구축된 스마트 팩토리 견학 과정도 제공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선임 부사장 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IT 기술의 융합을 통한 적응형 생산으로의 전환 가속화 방안을 제시하고, 산업 운영 측면에서 적응력·자율성·지속 가능성 혁신을 준비하는 자리였다”며 “지멘스는 앞으로도 필요 역량을 구축해 미래 선도 시장을 이끌고,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