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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솔라 프론티어 쿠니토미 공장 자산 취득 “내년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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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파워 반도체 주력 생산 거점으로서 2024년 내 가동 예정

 

로옴 주식회사(이하 로옴)이 솔라 프론티어 주식회사와 체결한 기본합의에 입각해 11월 7일자로 솔라 프론티어의 (구)쿠니토미 공장 자산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공장은 로옴의 제조 자회사인 라피스 세미컨덕터 주식회사의 미야자키 제2공장으로서 정비 및 운영하여, SiC 파워 반도체의 주력 생산 거점으로서 2024년 내에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로옴 그룹은 앞으로 시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중기 경영 계획을 바탕으로 생산 능력 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BCM 대책을 철저히 실시해 고객에 대한 안정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야자키현 Shunji Kono 지사는 "로옴과 라피스 세미컨덕터의 이번 계획은 미야자키현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쿠니토미 지역과 연계해 인재의 육성과 확보를 비롯해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야자키현 히가시모로카타군 쿠니토미초 Naofumi Nakabeppu 지방자치장 역시 "로옴과 라피스 세미컨덕터가 SiC 파워 반도체의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서 대규모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쿠니토미 지역의 경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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