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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테크쇼] 첨단 기술에 옷 젖는 줄 몰라...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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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최초의 융복합 쇼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개최됐다. 이번 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의 융복합쇼로,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산업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전시했다. 

 

교육과 기술이 결합한 '에듀테크'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등을 디지털 기술로 활용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듀테크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AI,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에듀테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 교육 전문 솔루션 제이엠로보틱스는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멀티 커뮤니케이션 교육 환경을 소개했다. 제이엠 로보틱스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유비텍 로보틱스의 한국 P&P(Product & Planning) 파트너 기업이다. 

 

제이엠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국 초등학교 각지에 보급되어 학생들의 코딩 교육 및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활동을 돕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코딩 수업 대신, 코딩을 통한 로봇 지시를 통해 학생들의 학구열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이엠로보틱스 관계자는 "향후에는 로봇과 공존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제이엠로보틱스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AI 로봇, 스마트 로봇 등을 공급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지능형 미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사족보행 로봇은 위험 작업을 대체하고, 탐사 및 수색, 반복 작업 자동화 등의 대체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빌리오의 사족보행 라이트3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빌리오의 사족보행 로봇은 모션용 SDK를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2차 개발이 가능하다. 라이트3의 Lidar 모델은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3은 음성인식, 자율주행, 맵핑, 실시간 장애물 감지 및 회피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7kg까지 연속 최대하중 40% 증가했으며, 배터리 지속시간도 개선돼 1시간 반에서 2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제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커널이 최초로 적용돼 실시간 컴퓨팅 능력이 3배 증가했다. 

 

모빌리오 관계자는 "라이트3는 특허받은 알고리즘으로 더 복잡한 움직임을 실현하고, 더 높은 견고성으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0년대 초반부터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버추얼 캐릭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버추얼 캐릭터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버추얼 캐릭터는 영상콘텐츠, 라이브커머스,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밀레니얼웍스는 미디어 기술과 AI 데이터를 융합한 버추얼 콘텐츠를 소개했다. 밀레니얼웍스는 익산시청과 협업해 익산시 지차제 버튜버 '서동'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밀레니얼웍스 관계자는 "앞으로 버추얼 시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 밀레니월웍스는 K-culture를 전 세계로 알리는 글로벌 컨텐츠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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