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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OF 2023] 에이치알티시스템, X7, Form 3L 등 3D 프린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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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에이치알티시스템은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안전하고 운용이 편리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 산업에 필요한 부품 및 로봇 활용 부품을 직접 설계해 3D 프린터로 제작,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해오고 있다.

 

적층제조방식의 FDM 3D 프린터 마크포지드와 광경화성수지 방식의 SLA 3D 프린터 폼랩 제품을 활용, 시제품 제작 및 외주 가공으로 만들기 어려웠던 형상을 3D 프린팅으로 출력, 고객 기업의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전시될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도 경량화 파트를 제작한다. 모터 엔코더와 레이져 마이크로미터를 탑재하여 정밀하게 프린팅하며, 미세한 편차를 감지하고 계산해 정밀하게 프린팅 할 수 있다.

 

원격으로 출력물 시작/정지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노트북, 핸드폰 등 매개체를 통해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 인벤토리로 도면 관리 및 모든 출력 내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 Form 3L은 SLA 기술을 기반으로 사출성형 수준의 표면 마감이 이루어져 실제 형상과 유사한 프로토 타이핑 및 즉시 사용 가능한 최종 부품을 생산한다. 335 x 200 x 300mm 대형 프린터 베드로 대형파트 논스톱(Non Stop) 인하우스 제작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고, 아이디어를 오차 없이 재현한 고정밀 프로토타입으로 실제품의 외관과 기능을 단 하루 만에 확인하고 테스트해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에이치알티시스템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파트를 출력해 전시 후 사람들에게 실제 출력 제품 퀄리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출력을 걸어 FDM 방식 3D 프린터 이해를 돕고 상담을 통해 사용할 파트, 사이즈, 소재 등을 파악,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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