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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청년 장애인 IT 육성’ 씨앗 7기 교육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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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개발·경영지원 등 교육과정...6개월 동안 진행

 

SK C&C가 청년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씨앗(Smart IT Advanced Training, SIAT)’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씨앗은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SK C&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한 채용 연계형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정책이다. 7기로 진행된 올해 과정은 교육생 총 31명이 참여했다.

 

올해 씨앗은 소프트웨어개발·경영지원 등 두 개 과정으로 6개월간 이어졌다. 소프트웨어개발 과정은 프로그래밍 실습,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서는 해당 교육 결과물인 ‘장애인 교육원 학사관리 웹사이트’, ‘스케줄 관리 웹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김성한 SK C&C ESG 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의 IT기업 취업 등용문이자, 기업에게 우수 인재를 제공하는 채널”이라며 “이번 씨앗 7기 수료생 모두 국내 유수 기업에서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씨앗 7기 교육생은 현재 10명이 취업 확정 상태이며, 나머지 교육생도 채용 면접이 예정돼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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