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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태양광 사업자 위한 실시간 시장 및 출력제한에 대한 대응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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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해줌(Haezoom)이 내달 7일 제주에서 ‘제주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년 상반기 제주에서는 작년 한 해와 맞먹는 횟수인 130회의 출력제한이 있었다. 이러한 출력제한과 급변하는 전력시장으로 인해 제주 발전사업자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누구도 구체적인 대비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줌은 발전사업자들이 새로운 제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 출력제한의 현황 ▲실시간 시장 및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분석 ▲입찰제도 도입에 따른 변경 사항 ▲실시간 시장 대응 전략 및 참여 혜택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9월 7일 목요일, 14시~16시에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도에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해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및 IT 기술을 바탕으로 입찰제도와 관련된 VPP(가상발전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 또한 국내 1호로 시작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준비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많은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출력제한을 사업 리스크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미리 대응하면 오히려 사업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해줌은 선도적으로 실시간 시장에 대처해 사업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올해 말부터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제주도에서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입찰제도가 시행되면 재생에너지도 중앙급전발전기처럼 입찰을 통해 실시간 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하게 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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