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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현대차 영업이사, ‘첫 3000대 판매’ 한 단계 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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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누적 2500대 판매로 ‘판매거장’ 등극 이은 쾌거

“신뢰가 핵심 비결...산업 선도 위한 밀알 역할 하겠다”

 

김진환 현대자동차 광주트럭지점 영업이사가 판매 누계 3000대의 대기록을 달성해 명실상부 ‘판매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판매 3000대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가 달성한 첫 사례로, 김 이사는 1991년 현대차 입사 후 32년 만에 해당 기록에 도달해 역사를 남기게 됐다. 그는 앞선 2018년 누적 판매 2500대를 넘겨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어 이번 기록 달성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경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더 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포상 정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1000대 ’판매장인’·1500대 ‘판매명장’·2000대 ‘판매명인’·2500대 ‘판매거장’ 등으로 구분해 칭호 및 부상을 수여한다.

 

김진환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첫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이는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성실히 영업에 임해 현대차가 대형트럭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도록 밀알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한편 김인규 기아자동차 선임 오토컨설턴트도 이달 누계 판매 4000대를 기록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한 바 있어, 양 사례로 현대차·기아의 정책 유효성을 입증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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