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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에이아이, CVPR서 ML 전과정 자동화하는 기술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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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PR에 처음으로 참가해 머신러닝 기술 다루는 빅테크 기업의 관심 받아

 

베슬에이아이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CVPR 2023에 참가했다.

 

CVPR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비영리 재단인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애플, 구글 등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매년 해당 행사를 통해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베슬에이아이는 이번 CVPR에 처음으로 참가해 테슬라, 애플, 구글 리서치 등 머신러닝 기술을 다루는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는 챗GPT를 시작으로 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가속화한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과 이를 사업화 하고자 하는 기업의 머신러닝 오퍼레이션에 대한 진지한 접근으로 풀이된다. 

 

베슬에이아이는 누구든 커맨드 한줄로 쉽고 빠르게 Stable Diffusion, MobileNeRF 등 유명 이미지 생성 모델을 돌려보는 베슬런, 드래그 앤 드랍으로 머신러닝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베슬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CVPR에 참여했다. 

 

베슬에이아이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비롯해 전사 단위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 단위의 고객 니즈에 부응했다. 베슬에이아이는 삼일 간 진행된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으며, 앞서 언급한 빅테크 기업을 포함해 500여 명 이상의 머신러닝 전문가가 베슬에이아이의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함께 베슬에이아이는 CVPR이 처음으로 선보인 네트워킹 파티 CVPR 소셜 이벤트에 한인 기업으로 유일하게 메인 호스트로 선정돼 300여 명 이상의 참가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북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 최초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증명했다. 

 

한편,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본사를 둔 베슬에이아이는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 KAIST, 서울대 공과대학교 등 국내 연구개발 팀이 사용하는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기업이 복잡한 머신러닝 인프라와 파이프라인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AI 모델을 빠르게 학습, 최적화, 배포하고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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