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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 배터리 설비 안전교육 실시…“글로벌 안전 규격 준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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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관련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국제 규격 및 안전 관련 기술 기준 등이 강화되고 있고, 이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터리 생산 공정과 장비의 제작에 필요한 적합성, 위험성 평가 및 글로벌 안전 규격 등의 준수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필츠는 배터리 제조업체 및 관련 장비 제조사에서 안전, 기계 사양, 설계,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츠의 배터리 설비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국제 규격과 안전 인증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설비와 공정상의 위험원을 파악 및 제거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론과 실무적인 참고사례를 제공한다.

 

상세 교육 내용은 △배터리 제조 설비 위험성 평가의 이해, △유해 위험 물질에 대한 안전 관리 방법, △폭발 위험성에 대한 안전 관리 방법ATEX의 이해), △공정 안전 보고서, △기계류 안전 방호 조치 방법, △주요 배터리 설비 수출국에 대한 인증 및 안전 가이드라인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유럽·미주 지역의 선진 공정 및 장비 수출을 위한 인증과 위험성 평가 컨설팅 등 배터리 산업의 ‘기계류 안전 솔루션 교육’은 필츠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아젠더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필츠 관계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관련된 국제 규격과 지침을 올바르게 적용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으며, 배터리 제조 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성에 대한 이해 및 조치 방법을 학습하고 주요 수출국의 법적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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