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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크 “개발 페이지콜, 누적 사용량 1억 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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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크(대표 최필준)가 개발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페이지콜’의 누적 사용량이 1억 분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페이지콜은 태블릿 사용성과 시스템 연동성을 강화해 사용자 간 즉각적이고 원활한 온라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플링크가 2018년 개발한 솔루션이다. 동시간대 실시간 필기 기능인 ‘화이트보드’ 기능에 특화돼 교재를 활용하는 화상교육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결제 단위는 분(Minute)으로 요금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진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페이지콜의 사용량은 2019년 166만분, 2020년 1362만분, 2021년 3464만분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10월까지의 사용량이 5,070만분으로 작년 사용량을 뛰어넘었으며,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사용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온라인 기반 의사소통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 편리함과 경제성을 체감했기 때문에 엔데믹에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화상교육 분야에서는 강사와 학생이 모두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운영사 또한 수업 시간을 책정하기 편해 관련 수요가 유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지콜은 기본적인 화상교육에 필요한 음성 대화, 채팅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미팅룸 화면에 PDF나 이미지 파일을 띄워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공유할 수 있고 태블릿을 활용한 필기 등 이용 편리성을 고려했다. 또한 한 명의 강사가 여러 명의 학생과 하나의 강의실에서 각각 일대일로 수업할 수 있는 ‘일대일 개별 템플릿’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플링크 최필준 대표는 “그동안 특허 등록, 페이지콜 전용 아이패드 앱 출시 등 꾸준히 접근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로 1억 분이라는 성과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 시리즈B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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