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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10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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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한라가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0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B 타입 64세대 △78㎡A 타입 114세대 △78㎡B 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이다.

 


이 아파트는 채광성이나 통풍성을 배려한 판상형이며, 4-Bay(전면베란다에 방3-거실을 배치하는 형태) 설계가 적용됐다.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8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인근에 있으며, 추가 설립도 계획돼 있는데, 덕정중, 고암중, 덕계고, 덕정고 등이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이 관계자는 또한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는GTX-C 노선(양주 덕정-수원)에 위치해 서울 삼성역이나 수원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수도권 제2순환도로 양주IC가 개통됐고, 파주-양주 구간이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3번 국도도 사업지에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수도권 북부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행정·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인 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도 2024년 준공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회천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양주는 9월26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70%, 총부채상환비율(DTI)는 60%로 상향된다. 세대당 2건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지고, 대출시 전입조건이나 처분조건 등도 적용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 전문가는 1순위 청약 자격이 세대원, 다주택자도 가능해지며 자격 기간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으로 줄어든 한편, 1세대 1주택 보유자가 비과세를 받을 때 ‘2년 거주’ 조건 없이 2년 이상 보유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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