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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미래형 인포테인먼트로 차량 내 경험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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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와 탑승객에게 AI 기반 안전, 편의성, 엔터테인먼트 기능 제공

 

엔비디아가 GTC 젠슨황 키노트에서 진정한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경험의 역량을 입증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에서 차내 인포테인먼트는 단순히 도로 방향 안내와 음악 재생 의미하지 않는다. 중앙 집중식 고성능 컴퓨팅을 사용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시어지 플랫폼은 전통적인 콕핏과 클러스터 기능은 물론 모든 탑승객 개개인에게 맞춰진 AI 기반 안전, 편의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아우른다. 

 

미국 내 운전자들은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년 평균 450시간에 달한다. 전통적인 콕핏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만 있다면 이 시간이 훨씬 더 길게 느껴질 수 있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드라이브 AGX 컴퓨팅 플랫폼, 드라이브 IX 소프트웨어 스택, 옴니버스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을 통해 모든 승객에게 지능형 기능을 확장해 차량 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겁고 편리하게 만든다.

 

이런 기능에는 콕핏과 클러스터의 선명한 그래픽 및 시각화, 지능형 디지털 보조 장치, 운전자와 탑승객 모니터링, 게임이나 영화와 같은 스트리밍 컨텐츠가 포함된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크로스 도메인 드라이브 플랫폼에서 실행함으로써 분산 컴퓨터가 아닌 단일 칩에서 여러 가상 머신을 가상화하고 호스팅도 하면서 개발을 간소화한다. 

 

중앙 집중식 아키텍처를 통해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운전자 정보와 콕핏,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원활하게 조정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 체제를 지원하기에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내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수월하게 사용자 지정하고 확장한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디지털 콕핏과 클러스터 기능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컨피던스 뷰 기능, 화상 회의 기능, 디지털 비서, 게임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능을 차량 전체에 확장시킨다. 속도, 연료 범위, 주행 거리는 운전자가 지각하고 있어야 할 핵심 데이터다. 따라서 AI가 운전을 하면 세밀하게 차량을 인식하고 계획을 살펴야 한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드라이브 쇼퍼 플랫폼과 긴밀하게 통합돼 대기 시간이 짧은 고품질 360도 4D 시각 기능을 제공한다. 운전자와 승객은 아름다운 3D 그래픽을 통해 차량의 AI에 대한 생각을 볼 수 있다. 이런 시각화 기능은 자율 주행 차량과 승객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기에 탑승객은 시청각 시스템의 인식과 계획된 경로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AI는 주행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식 디지털 비서를 통해 차량 인테리어를 지능적으로 만든다. 옴니버스 ACE는 개발자가 대화형 아바타를 쉽게 구축하고, 사용자가 지정하며 인터랙티브한 아바타를 배치하도도록 클라우드 기반 AI 모델과 서비스를 모은 것이다. 

 

ACE를 통해 시청각 시스템 개발자는 음성 AI, 컴퓨터 비전, 자연어 이해, 추천 엔진이나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쉽게 사용자 지정하는 차량 내 조수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아바타는 운전자를 위해 추천, 차량 통제, 귀중품을 두고 가는 일 등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고 등의 도움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을 갖춘 자동차는 가정에서 쓰이는 동일한 수준의 엔터테인먼트가 완비된 생활 공간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시어지를 통해 탑승객은 어디서나 비디오를 시청하고 고성능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앱에서 선택을 하여 모든 차량 화면에서 영상과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면 탑승객은 다운로드를 할 필요 없이 1400개 이상의 게임에 액세스하며, 자동 업데이트와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능형 인테리어는 편의성과 오락 기능 외에도 차량에 안전을 더한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내부 센서와 전용 심층 신경망을 사용해 운전자 모니터링을 한다. 이는 사람이 운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도로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또한, 탑승객이 안전한지, 귀중품이 자리에 남아 있지 않은 지 등을 확인하며 탑승객을 모니터링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심 온 옴니버스를 사용해 개발자는 차량의 첨단 기능으로 탑승객의 상호 작용을 설계할 수 있다. 엔비디아 측은 "우리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이라는 과거의 유산을 활용함으로써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차량 내 경험의 미래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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