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디지털라이프

배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1588세대 구축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GS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구축 중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 일원에 구축되는 이 아파트는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되는데, 이 공원에는 실내체육관, 어린이체육놀이터,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 부지 중 약 30%를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상가 등으로 개발해 수익을 남기는 대신 나머지 약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방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KTX천안아산역 등이 가까워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수월하고 당진-천안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이 개선된다.


용화초, 온양중, 용화중, 용화고 등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학원가와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위치하고,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아산시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모터스밸리, 인주산단,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등 아산시에 위치한 산업단지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며, 종사자 배후수요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조성 중인 아산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으로부터 수요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사업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는데,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라며 “9월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아산시 일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을 오픈하기 전에 사전 예약제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