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7월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일원서 구축하는 이 단지는 GTX-B노선 개통이 완료되면 인근의 인천시청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이동이 가능해지며,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도 연장돼 교통이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사업지는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 인근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상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과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주안역 2030거리, CGV,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다”면서 “인천시 남동구 일원에 위치할 예정인 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