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북 울진군 일원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마감하고 9일부터 일부 부적격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계약이 가능하며, 잔여 세대의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지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상북도 울진군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