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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KDEXc 체험 센터로 국내 디지털 전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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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KDEXc센터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제품 전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이하 KDEXc)’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산업체, 대학, 교육/ 기관 등 여러 이해 관계자를 초대하여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컨셉을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DEXc는 트레이닝 센터,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 공간과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 공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요 ▲공정 산업 ▲이산 산업 ▲산업의 미래 ▲파트너존/제품 하이라이트 등 5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지멘스의 기술 교육을 수강하거나 제품을 실제로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도 있다.

 

현재, 기업의 11%만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년만에 디지털 트윈 사용 기업은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멘스는 이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구체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분석해, 제품 개발 및 생산 증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지멘스는 information Technology+Operation Technology라고 불리는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의 융합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작업에 착수했고, 수년간 인수 합병에 1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디지털 트윈을 위한 xDT 소개와 KDEXc를 소개하며, “지멘스는 스마트 팩토리 컨셉을 위한 가장 최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자동화 및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업체”라고 말했다.

 

KDEXc를 통해 고객과 함께 국내 디지털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DEXc를 통해 지멘스의 포괄적 포트폴리오와 전문 산업지식을 한데 모음으로써 규모와 산업 분야에 상관없이 국내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도전 과제를 기회로 바꿔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김태호 부장, 강민수 대리, 김가빈 대리가 xDT,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지멘스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개소식에는 산업자동화·디지털화 분야 리더 및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체·대학·교육 기관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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