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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과 신체화장애,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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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인해 공황발작을 경험하면 일상적인 사소한 증상조차도 공황장애가 아닐까싶은 두려움으로 예기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불안장애이며, 그러한 발작이 다시 나타날까 지레 걱정하는 예기불안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 질환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슴의 두근거림, 식은땀, 떨림, 호흡곤란, 가슴의 통증이나 불편감, 메스꺼움, 어지럼증, 멍한 느낌, 감각이상, 비현실감, 스스로의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두려움, 이러한 다양한 신체증상으로 인하여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양상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이 병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 입장에서는 환자의 터무니없는 불안과 공포를 이해할 수가 없어 환자의 과도한 걱정과 이상 행동을 책망하기도 한다. 그래서 치료에 있어서는 이러한 환자의 특성에 대해서 가족의 이해와 공감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은 “공황장애는 다른 불안장애와 달리 공포, 불안의 대상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신체증상 그 자체인 경우에 해당한다”면서 “공황장애는 신체 증상 혹은 건강염려와 관련된 과도한 생각, 느낌 또는 행동이 나타나는 신체화장애(신체증상장애)와도 유사성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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