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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사관학교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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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관학교 취업률 75% 달성”…기관들 협업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사관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육생 취업률 75%를 목표로 설정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인공지능 사관학교 3기 운영 기관인 스마트 인재개발원, 엘리스, 한국표준협의회는 최근 정책 워크숍을 열어 취·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마이스터고 취업률과 비슷한 수준인 75% 이상 취업률을 달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지역 밖 인공지능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법인, 사무실 등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2019년 10월 이후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기관은 NHN,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J올리브네트웍스 등 145개로 이 가운데 97곳은 광주에 사무실을 열었다.

 

광주시는 2024년까지 31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스마트 인재개발원은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31개 참여기업과 연계로 인공지능 프로젝트 과정을 기획하기로 했다.

 

온라인 코딩 교육 전문업체인 엘리스는 채용 플랫폼을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 졸업생 취·창업률은 1기(2020년) 70.5%, 2기(2021년) 52.5%였다.

 

2기는 졸업 이후 기간이 짧아 연말께는 1기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광주시는 예상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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