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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CTI 테스트 실험실 확장...전기차 충전 시간 단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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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이하 DSM)가 비교추적계수(CTI) 테스트 실험실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DSM은 이번 CTI 테스트 실험실 확장을 통해 최대 1500V AC 및 1000DV DC의 전압에 대한 내궤적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해 필수적인 1000V 이상의 더 높은 전압을 감당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 및 신뢰성 수준을 검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긴 충전 시간을 단축하려면 적절한 안전성 및 신뢰성 수준에서 최대 1000V 이상의 배터리 전압과 이를 버텨낼 절연 플라스틱 소재가 필수적이다.

 

DSM 관계자는 “당사는 자동차 공급사 및 OEM과의 오랜 협력을 기반으로 CTI 테스트 실험실을 확장함으로써 전기차를 보다 안전하고, 가볍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여정의 중요한 다음 단계를 밟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제조업체가 EV 배터리의 전압을 안전하게 높이고 충전 시간을 더욱 단축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는 바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기반 소재, 안전 소재 등 지속 가능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글로벌 공급 기업이다. 

 

EV 충전 플러그용 화합물 및 전기차의 난연성, 열 및 내궤적성을 개선하는 소재에서부터 전용 기술 전문 지식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전기차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50여 국가, 200여 도시에 보급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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